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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획득법 :
이름 설명
암굴의 성모
[미술품] 5
`암굴의 성모`.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인 그림이다. 밀라노에 있는 성당의 의뢰로 그려진 그림이지만 보수에서 서로 맞지 않아,이 오리지널은 건네지지 않았다고 한다. 그림에는 성 모자와 성 요한,천사가 그려져 있다.
운남 참마도
[보물] 5
정성공이 조직한 부대에 도입했던 긴 외날의 검. 무겁기에 다루기 어렵지만,기병을 말 채로 베어버릴 수 있을 만큼 파괴력이 높다.
청룡언월도
[보물] 5
중국 후한의 무장,관우가 사용했다고 전해지는 길이가 긴 무기. 날에 커다란 용이 새겨져 있다. 언월도의 형태가 완성된 것은 명나라 시대로,실전보다는 연무를 위한 무기였으니 실제로 관우가 사용했을 거라고는 생각하기 어렵지만….
최후의 심판
[미술품] 5
미켈란젤로가 그린 프레스코화. 거대하게 만든 훌륭한 예술 작품이다. 그려져 있는 것은 최후의 심판의 모습. 중앙에 예수가 있고 구해진 자는 왼쪽에서 승천하고 죄를 선고 받은 자는 오른쪽에서 지옥에 떨어진다.
수중무지개
[보물] 5
유색효과가 매우 높은 월장석.투명한 청색 안에 때때로 일곱가지색으로 비쳐지는 부분이 있다.그것을 본 사람이 「마치 바다 속에서 무지개를 보고 있는 듯하다」라고 말해 이 이름이 지어졌다.
마닉브룽
[보물] 5
지금으로부터 200년 전에 만들어졌다고 하는 유리알.상당히 상태가 좋으며 한쪽면에 새가 날아가는 문양이 있고 그 안쪽에 태양빛을 나타내는 문양이 들어가 있다.짙은 군청색에 부드러운 우유색이 비쳐지는 진귀한 물건이다.
빛나는 별
[보물] 5
동그랗게 깍아 올린 안쪽에 하얀 별이 보이는 루비.태양이 비쳐지면 떠오르는 그 별은 먼 하늘의 별을 담은 것인지도 모른다….
파파라챠
[보물] 5
분홍색이라고도 오랜지색이라고도 하기 힘든 기묘한 색의 사파이어.실론섬의 극히 일부분의 장소에서만 산출된다.파파라챠는 산스크리트어로「연꽃」이라는 의미로 이것은 그 연꽃을 테마로 한 아주 섬세한 디자인의 이어링이다.
유혹의 과실
[보물] 5
엷은 녹색과 진한 빨강색이 혼재하는 토르마린.이 색채때문에 수박에 비유되기도 한다.토르마린은 다양한 색깔을 지닌 보석이며 하나의 원석에 복수의 색이 혼재하는 경우도 많다.
창세기
[미술품] 5
미켈란젤로의 작품인 장대한 천장화. 시스티나 성당의 천당을 채우고 있다. 제재는 구약성서의 `창세기`에서 아담의 창조나 낙원 추방,대홍수 등의 유명한 일화가 약동감에 넘친 훌륭한 필치로 그려져 있다.
모나리자
[미술품] 5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인 그림. 불가사의한 미소,고급스런 질감의 의복,공기원근법에 의한 배경,무엇보다 마치 피가 통하고 있는 듯한 피부. 그야말로 이상에 가까운 초상화라고 할 수 있다.
노랑색 다이아몬드
[보물] 5
황색 다이아몬드. 투명감이 높을 수록 가치가 높다.
라오콘
[미술품] 5
라오콘은 트로이의 신관으로 트로이의 목마를 막아내려 했던 사람이다. 그리스 편을 드는 아테나가 풀어놓은 큰 뱀에 물려 두 아들과 함께 목숨을 잃었다.
라오콘의 오른 팔
[미술품] 5
로마에서 출토한 라오콘상의 꺾인 오른 팔. 라오콘상에는 하늘을 잡을 듯한 오른 팔이 붙어 있었지만,이것은 굽혀져 있다.
아프리카의 별
[보물] 5
100캐럿을 족히 능가하는 거대한 다이아몬드. 큰 다이아몬드는 색을 지니고 있는 것이 많은데 이것은 전혀 무색이다. 이물질도 거의 없고 기적이라고도 할 수 있는 다이아몬드이다.
라오콘
[미술품] 5
로마에서 출토한 라오콘상의 완전한 모습. 몸을 비틀며 고통을 참는 표정에서,천벌의 무서움이 생생히 전해져 온다.
엔젤하트
[보물] 5
100캐럿 이상되는 거대한 루비. 루비는 1캐럿이 넘는 돌이 거의 없기 때문에 이 크기 만으로도 엄청난 가치가 있다. 게다가 훌륭한 색채를 띄고 있어서 `천사의 심장`이라는 이름이 붙어졌다.
유리로 된 향수병
[보물] 5
장식이 많이 사용된 화려한 유리로 만들어진 향수병. 뚜껑에는 2 마리의 독수리 머리가 조각되어 있다. 바닥에는 「언젠가 넘어야 할 큰 것. 그 검은 무겁고,그 마음은 플랑드르의 땅보다 넓고 따스하다」라고 쓰여져 있다.
마인엔겔
[보물] 5
레스카토르가 사용하던 기타. 그는 인기절정의 투우사를 그만두고 미카엘라의 기타리스트가 되었다. 줄이 많고 복잡한 음을 낼 수 있으나 그 만큼의 기술이 없으면 다루기가 어렵다.
레스카토르의 수기
[보물] 5
“미카엘라,난 내일 여동생이 있는 곳으로 가. 난 더 이상 도망가지 않을 작정이야. … 미카엘라, 너도 더 이상 도망가지마. 앞으로 너를 빛내는 건 카리브의 대지와 에메랄드 빛의 바다. 이젠 내 기타가 없어도 혼자서 춤출 수 있다구” 수기는 여기서 끝나 있다.
엘 카미노 레알
[보물] 5
“엘 카미노 레알”은 스페인어로 “왕도”라는 의미의 새빨간 플라멩코 의상. 카를5세가 미카엘라를 생각하며 디자인했다. 이것을 처분했다는 것은 카를5세가 과거와 결별을 결심했다는 것인가…
공작브로치
[보물] 5
무지개색으로 찬란하게 빛나는 거대한 오팔의 주위에 진주 등의 보석을 듬뿍 배합한 부로치. 장인이 실제 공작의 모습에 지지않을 만한 물건을 만들려고 노력한 것 같다.
콘플라워 블루
[보물] 5
최상급의 사파이어. 수레국화와 같은 아름다운 청색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불린다. 일정한 지역에서 밖에 채취되지 않는다.
대남 지도
[보물] 5
「대남 지도」. 네덜란드군이 점령했던 항구와 도로를 표시한 대남의 지도. 정지용의 부하였던 하빈이 정성공에게 헌상한 것으로써,대만으로 안전하게 상륙하는 데에 큰 역할을 했다.
다빈치 노트
[보물] 5
다빈치 직필의 저서. 천문학과 의술에 관한 지식과 고찰에서 뎃상과 스케치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기술되어 있다. 하지만 모두 거울문자로 쓰여져 있어,판독은 용이하지 않다.
퀸의 영혼
[보물] 5
1000캐럿 이상이 되는 큰 에메랄드. 에메랄드는 통상 이물질이나 금이 많지만 이 돌은 눈에 띄는 것이 없고 굉장히 투명도가 높다. 이름은 클레오파트라가 에메랄드를 좋아했던 것에서 붙여진 것 같다.
사모트라케의 니케상
[미술품] 5
사모트라케섬에서 출토된 대리석 파편을 조립하여 만든 아름다운 니케상. 팔과 머리부분은 없어졌지만,오히려 날개의 아름다움이 돋보인다.
카피톨리노의 암이리
[미술품] 5
로마 건국 신화에 등장하는 로물루스 레무스형제가 이리의 젖을 마시는 모습을 조각한 청동상.이리의 상은 에트루리아시대의 것이지만 쌍둥이의 상은 안토니오 델 폿라이워로가 최근에 추가로 제작한 것이다.
짙은 홍색
[보물] 5
최상급의 루비. 비둘기의 피와 같은,선명한 홍색의 보석을 말한다. 루비는 큰 원석을 발견하기 어렵기 때문에 큰 알맹이의 피존 블래드는 엄청난 가격으로 거래된다.
핑크 다이아몬드
[보물] 5
핑크 빛의 다이아몬드. 투명감이 높고 색이 아름다울수록 높은 가치가 있다.
블루 다이아몬드
[보물] 5
파란 다이아몬드. 아름다운 청색의 다이아는 굉장히 드물어 좀처럼 나오지 않는다.
블루 플레임
[보물] 5
출렁이는 듯한 훌륭한 광채를 지닌 사파이어. 크기는 1000캐럿 가까이 되고 보통의 연마 기술로는 이와 같은 광택을 낼 수 없다고 한다. 빨려들 것 같은 아름다운 블루로 품질도 최고 수준이다.
요정의 속삭임
[보물] 5
2000캐럿이 족히 넘는 거대한 오팔이다. 투명하기 때문에 속까지 아름답게 빛나고 있다. 이 돌에는 요정이 살고 있어 소유주가 마음에 들면 소원을 들어 준다는 전설이 있다고 한다.
빈사의 갈리아인 [1]
[미술품] 5
페르가몬 왕국의 왕인 아탈로스 1세의 지시로 만든 청동상의 모방작품.모방작품이지만 상당히 훌륭한 평을 받고 있다.페르가몬 왕국에 몇번이나 침공한 갈리아인의 죽음에 직면한 복잡한 표정을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다.
메디치 가의 비약
[보물] 5
약 장사를 하던 메디치 가에 전해지는 비장의 약. 복용하면 바로 컨디션이 좋아진다는 소문이다.
도마뱀처럼 생긴 새뼈
[화석] 5
머리에서 몸에 걸쳐서는 도마뱀과 같고 팔이 새의 날개와 같은 동물의 뼈다. 왠지 돌처럼 변해 있다. 몸 주위에는 깃털과 같은 모양이 있고 전신에 깃털이 나 있었다고 여겨진다. 이런 동물은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다. 신종일까?
메디치 가의 처방전
[보물] 5
약에 관한 장사를 하던 메디치 가에 전해지는 비장의 처방전. 허브와 야생 약초,나무껍질을 사용한 약 조제법이 적혀 있다.
춤추는 불꽃
[보물] 5
매우 강한 유색 효과를 가진 오팔. 마치 불꽃을 집어넣은 듯하여 아스텍에서는 불을 관리하는 재앙의 신 시우코아틀의 유래 라고 여겨져 봉인되어져 있었다.
수정 해골
[보물] 5
전부가 수정으로 된 해골. 언제 어디에서 만들어 졌는지는 완전히 미지수이다. 일반적으로 수정은 딱딱하여 깍아서 다듬는 것이 어렵다고 한다. 만약 이 기술이 이미 없어진 것이라면 매우 유감스러운 일일 것이다.
재규어의 눈동자
[보물] 5
모든 것을 어둠속으로 빨아들일 듯한 칠흙같은 보석. 정체는 색이 정교하게 조화된 흑요석이다. 메소아메리카의 사람들은 이것을 “재규어의 양눈”이라고 하여 두려워했다.
꽃 취하는 돌
[보물] 5
거대한 형석의 원석. 이 정도로 거대한 것은 좀처럼 볼 수 없다. 형석 중에는 햇볓에 비치면 발광하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매우 강하게 발광한다. 보는 이를 가벼운 취하게 만들 정도라고 해서 이 이름이 붙혀진 듯하다.
칩차민족의 황금의상
[보물] 5
황금의 나라에 관한 전설의 시초가 되었다는 민족의 의상. 추장이 금가루를 몸에 바르고 호수에 뛰어드는 의식을 행한다고 전해진다. 이 정도로 금과 밀접한 생활을 하고 있었다면「황금의 인간이 사는 황금의 나라가 있다」라고 여겨지는 것도 어쩔 수 없을 것이다.
우미나의 영혼
[보물] 5
잉카의 황제 파차쿠티가 소유했던 것이라고 하는 타조알 크기만한 에메랄드. 안데스의 북부를 정복했을 때, 현지 주민으로부터 받은 것이라고 한다. 현재는 칩차 민족의 중요한 제사도구로서 소몬도코의 깊숙한 곳에 잠들어 있다.
등에 가시달린 드래곤의 뼈
[화석] 5
등에 두 갈래로 나뉘어진 가시와 같은 뼈가 있다. 그대로 뚫고 튀어나 온 것인지 배의 돛처럼 피부로 덮여 있었던 것인지는 수수께끼이다.
금과 터키석의 팬던트
[보물] 5
금과 터키석을 사용하여 간소하게 만든 팬던트. 터키석은 신성한 것으로 여겼기 때문에 이 팬던트도 의식용으로 만들어진 것인 것 같다.
밀로의 비너스
[미술품] 5
밀로스 섬에서 발견된 대리석의 여성상. 다른 상과 짜맞춰져 있었다고 생각된다. 풍만한 몸매의 부드러운 곡선은 아주 아름답다.
마나
[보물] 5
마나란 신이나 정령의 힘. 이 돌은 그 존재를 섬주민도 입에 올리는 것을 피해 왔을 정도로 굉장히 강한 마나의 힘을 감추고 있는 것 같다. 돌에 손을 대면 조금 따뜻하고 손 댄 곳에서부터 소리도 내지 않고 부스러진다. 인간에게는 침범하기 어려운 존재인 것 일까.
휘종의 화조화
[미술품] 5
송대 황제 휘종의 작품. 휘종은 화조화에 탁월했으며,이 그림 역시 기품이 넘치는 회화로서 높이 평가받고 있다.
관제시죽
[보물] 5
삼국시대의 영걸 관우가,군주인 유비에게 자신의 충성심을 전달하기 위해 쓴 시. 대나무 그림으로 문서 내용을 감춤으로써,다른 사람이 눈치채는 것을 방지했다고 한다.
옥새
[보물] 5
「옥새」. 황제가 사용하는 인장으로서,시황제가 제정했다. 역사서에는 옥으로 만들었다고 전해지나,뭔가 사정이 있어 금을 씌운 듯하다. 전국옥새로 추정되고 있으나,정확히 밝혀지지는 않았다.
태공망의 낚싯대
[보물] 5
주 시대에 군사로서 활약한 태공망의 것으로 전해지는 낚싯대. 일설에 의하면 위수가에서 낚시를 하던 중에 후일의 문왕에게「조부 태공이 바라던 걸물이다」라며 칭찬을 받고 발탁되었다고 한다.
거대한 코끼리 뼈
[화석] 5
황하 부근에서 발견된 대형 코끼리뼈. 좌우의 상아 간의 간격이 좁아서 코를 통과시키는 것은 불가능할 것 같다.
영원한 별들
[보물] 5
오스트레일리아에서만 발견되는 검은 오팔. 바탕이 검기 때문에 더 한층 유색이 빛난다. 달없는 밤에 빛나는 수천개의 별들을 연상시키며 어두운 밤에 홀로 서있으면 밤하늘로 빨려들어갈 듯한 느낌에 사로잡힌다.
바히네모전사의 방패
[보물] 5
뉴기니 섬에 사는 바히네모 민족이 타 부족과의 전투시에 사용하는 방패. 이 섬에는 많은 부족이 존재하여 전쟁이 끊이지가 않았다. 방패에 그려 있는 그림이나 페인트는 상대편을 위협한다. 각 민족과 부족에 따라서 그려 있는 그림이 다르다고 한다.
아벨람민족의 장신구
[보물] 5
부족간의 전투시에 몸에 부착하는 가슴장식. 깃털이나 나뭇잎,조개,짐승의 이빨 등으로 대담하게 치장하여 자신의 위엄을 주위에 알린다고 한다.
현자의 돌
[보물] 5
파라셀수스가 아조트를 사용하여 정제한 정체불명의 물질. 그 제조법은 정밀하다고 한다. 연금술에서는 이 물질의 생성에 성공하면 그 성과와 실마리의 모든 것을 포기해야 한다고 한다.
살리에라
[미술품] 5
호화로운 조각이 새겨져 있는 금세공의 소금 그릇. 르네상스 시대를 대표하는 조각가 벤베누토 첼리니의 작품. 그 호화로움과 정치를 다한 조각은「조각의 모나리자」라고 불리고 있다.
흑태자의 루비
[보물] 5
300캐럿이 넘는 보석으로 루비가 아닌 스피넬이다. 검은 갑주를 입고 군신과 같은 강력함을 자랑한 잉글랜드의 흑태자 에드워드가 카스티야 왕국의 내란을 지원했을 때, 보수로 받은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코이누르
[보물] 5
페르시아어로「빛의 산」을 의미하는 이름이 붙여진 큰 다이아몬드. 원석은 800캐럿이 넘었다고 전해진다. 대대로 인도의 왕이 소지하고 있었는데, 무굴 제국, 사파비 왕조로 변천되면서 그 소식이 끊어졌다.
시라뵤시 의상
[보물] 4
남성용 춤 의상. 시라뵤시란 헤이안 시대 말기에 일어난 가무,또는 그 무용수를 말한다. 노래를 하며 춤을 추는 것. 여성이 추는 경우가 많았으나,남성 무용수도 있었다.
포세이돈의 브론즈상
[미술품] 4
옛날 아테네에 있었다고 하는 포세이돈의 청동상. 투창의 순간을 상세하게 본뜬 정교한 것이다. 지주로 삼은 왼발의 엄지는 조금 올라,뒤로 내린 오른쪽 다리는 뒤꿈치가 올라가 있다. 당장이라도 움직일 것 같은 상이다.
파이완 민족 의상
[보물] 4
대만의 원주민인 파이완 민족의 귀족들이 착용하는 의상. 유리알과 섬세한 자수가 들어간 화려한 장옷이다. 백보뱀이라는 독사와 인간이 결혼하여,그 사이에 태어난 것이 파이완 민족이라는 전설이 있다.
경극 의상
[보물] 4
「경극」이라 불리는 중국 예능에서 착용하는 의상. 민중들 사이에서 발전한「극곡」이 수도에서 인기를 얻어「경극」이라 불리게 되었다. 공연 주제로는 삼국지연의와 수호지 등,대중에 인기가 높은 작품이 많다.
뇌절
[보물] 4
떨어지는 번개를 베어 주인의 목숨을 구했다는 일본의 칼. 명장의 손을 거쳐 제조된,무척 잘 드는 명검이다. 검신에는 번개를 벤 흔적 같은 것이 남아 있다.
십자가의 예수
[미술품] 4
루벤스가 그린 제단용 그림 중 하나. 처형된 예수를 마리아가 십자가에서 내리고 있는 광경이다. 과장된 육체와 포즈,극적인 빛의 사용 등으로 그때까지의 그림과 확연한 차이를 보여주었다.
예수의 승천
[미술품] 4
`승화`. 루벤스의 작품인 제단화. 예수가 못박힌 십자가가 세워지려고 하는 장면이다. 파도가 치는 듯한 근육,드러나는 예수의 흰 육체 등,지금까지의 종교화와 다른 표현이 이루어져 있다.
백제 왕의 태도
[보물] 4
백제 유적에서 발견된 환두 태도. 문양에는 용 장식이 되어 있다. 백제의 왕이 사용했던 물건임이 틀림없다.
신라의 금관
[보물] 4
신라 시대의 것으로 추정되는 금관. 화려한 장식과 세공이 눈길을 끈다. 이 시대는 금이 풍부했던 것일까?
구멍 뚫린 드래곤의 뼈
[화석] 4
신대륙 북부에서 발견된 귀에 큰 구멍이 뚫린 드래곤의 뼈. 구멍은 청력을 보완하기 위한 것일까? 아니면 또 다른 용도가 있는 것일까?
선녀의 무용복
[보물] 4
전통적인 아푸사라 댄스에서 아푸사라(선녀)역이 입는 의상.옷 색깔은 빨강,파랑,녹색,흰색이 있는데 아푸사라역의 의상은 흰색으로 정해져 있다.정교한 자수와 호화로운 장식이 댄서를 선녀처럼 보이게 한다.
성모자와 아기성요한 [1]
[미술품] 4
라파엘로의 작품인 그림. 별칭을 `작은 의자의 성모`라고 한다. 라파엘로의 그때까지의 성모상과 달리 생기가 넘친다. 애인인 마르게리타를 모델로 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성모피승천 [1]
[미술품] 4
티치아노의 작품인 거대한 제단화. 막 하늘로 끌어 올려지려고 하는 마리아는 그때까지의 성모와 전혀 다른 살아있는 여성으로서 그려져 있다. 이 그림을 계기로 티치아노는 대 성공했다.
화환의 성모
[미술품] 4
루벤스와 얀 브뤼겔의 합작. 브뤼겔이 화환을 그리고 루벤스가 인물을 그렸다. 브뤼겔은「꽃의 브뤼겔」이라고 불릴 정도로 정물화에 정평이 나 있어,제각각의 특기 분야를 살린 작품이다.
다비드
[미술품] 4
미켈란젤로의 작품인 대리석상. 높이 4m가 넘는 거대한 것이다. 이것은 골리앗을 때려 눕히기 직전의 긴장한 다비드다. 관절이나 근육,혈관 등 모든 것이 리얼하고 지금이라도 움직일 것 같다.
엘 시드의 노래
[보물] 4
국토회복운동의 영웅으로 불리는 엘 시드를 주역으로 한 서정시. 실제 역사와 각본을 혼합했다. 원본은 없으며 사본도 군데군데 결락되어 있어서 정확한 제목,작자는 불분명.
프리마베라
[미술품] 4
보티첼리 작의 회화. 중앙에 비너스와 큐피트,오른쪽에는 베페로스에게 입김을 받은 여신 프로라가,왼쪽에는 미-정절-사랑의 세 여신과 메르클리우스가 그려져 있다.
레이스 짜는 여인 [1]
[미술품] 4
얀 페르메르의 작품인 그림. 세로가 24cm가 안 되는 작은 그림이지만 정성 들여 레이스를 짜는 여인이 훌륭하게 그려져 있다. 여성의 주위는 정밀하게 그 이외는 굳이 불명료하게 그려 긴장감을 표현하고 있다.
정씨 인장
[보물] 4
「정씨」라고 새겨진 금속제 인장. 정씨가 무역을 할 때 인장으로서 사용한 것으로 여겨진다.
타타라선
[보물] 4
란위 섬에 사는 대만의 원주민에게 전해오는 전통적인 선박. 곤돌라 형태를 하고 있어 불안정하다. 동료들과 고기를 잡으러 갈 때 사용한다.
세이렌의 하프
[보물] 4
가성으로 선원을 혼동시키는 요괴 세이렌의 것이라는 수금. 금이나 보석을 많이 사용한 호화스런 수금인데 세이렌의 것인지 어떤지는 확실하지 않다….
살라딘의 검
[보물] 4
아이유브 왕조의 창시자인 살라딘의 검. 제 3차 십자군으로 사자왕 리처드 등과 싸웠다. 이교도에 대한 관용적인 대응으로 알려져 있다.
왕가의 목걸이
[보물] 4
코판 유적에서 발견된 비취 목걸이. 10cm가 넘는 막대기 모양의 비취에는 줄을 통과시킬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중간 부분에는 외부로 통과하는 구멍이 있고,그 부분에서 다른 비취를 맞물려「T」모양을 이루고 있다. 이것은 코판 왕가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한다.
공작색
[보물] 4
무지개 색으로 빛나는 최상급의 흑진주. 진원에서 이 색을 가지고 있는 것은 굉장히 희소하다.
우르비노의 비너스
[미술품] 4
티치아노 작품.비스듬히 누워 정면을 바라보는 비너스의 시선은 도발적이기도 하다.발밑에 웅크린 강아지는 순종과 정절을,손에 든 장미는 애정을 상징하고 있다.귀족의 저택에서 옷장을 뒤지고 있는 하녀의 모습이 여신을 세속적으로 느끼게 한다.
잠자는 비너스
[미술품] 4
조르조네 작품.베네치아 귀족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그린 것으로 제자인 티치아노가 영향을 받아 나중에 같은 구도의 그림을 그리게 된다.정숙한 공간에 살며시 잠든 비너스로부터는 순결한 아름다움이 흘러나오고 있다.
경옥
[보물] 4
투명감 있는 최상급의 비취. 밝은 녹색을 하고 있으며 흠도 없다. 이와 같은 돌은 좀처럼 나오지 않는다. 굉장한 가치가 있다.
그린란드인의 전설
[보물] 4
에이리크 일행의 그린란드 이주와,그 자손들과 토르핀의 서방 탐험 이야기. 붉은 에이리크 전설에서 따온 부분도 있다. 과장이 좀 크다는 것이 붉은 에이리크 전설과의 차이점이다.
양초에 불을 밝히는 소년
[미술품] 4
엘 그레코의 작품.촛불에 불을 붙이고 있는 소년의 조용한 표정과 불의 한순간의 흔들림을 포착한 명화이다.엘 그레코가 에스파니아로 건너가기 전에 그린 것으로 그의 특징인 인물을 확대시켜 그리는 화법은 사용되지 않았다.
은식기
[보물] 4
메디치 가가 소유한 은제 식기. 귀족들 사이에서는 그리 귀한 물건이 아니라고 한다. 독에 반응하여 검게 변하기 때문에,처음에는 독살 방지용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두발달린 공룡뼈
[화석] 4
코끝에서 꼬리 끝까지 10m가 넘는 거대한 생물의 뼈. 화석화되어 있다. 머리부분의 크기만 커다란 바위만하며 입에는 칼처럼 날카로운 이빨이 늘어서 있다. 이것이 살아있어서 전설처럼 불을 뿜는다고 하면 마을 하나 정도는 간단히 사라질 것이다.
말린체의 목걸이
[보물] 4
말린체는 코르테스의 부인이였던 아스텍인 여성. 나우아틀어및 마야어에 능통하여 코르테스의 통역으로 일했다. 이것은 서양풍의 디자인으로 코르테스가 본국에서 가지고 온 목걸이를 선물한 것으로 여겨진다.
셋슈의 산수화
[미술품] 4
무로마치 시대의 선승 셋슈가 그린 수묵화. 무게감 있는 안정된 구도와 힘찬 필체가 특징적이다.
별꽃
[보물] 4
남미의 남서해안에서 산출되는 분홍색의 보석. 잉카로즈라고도 불린다. 꽃과 같은 온화한 색채와 별과 같은 광채는 보는 사람의 피로를 풀어주며 순박하고 따뜻한 기분을 불러일으켜 준다.
겐지 이야기 두루마리 그림
[미술품] 4
겐지 이야기를 주제로 다룬 일본의 두루마리 그림. 글과 그림을 교대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줄거리에 연이어 내용의 한 장면을 묘사한 그림이 첨부되어 있다.
겐지 이야기
[보물] 4
무라사키 시키부에 의해 저술된 장편 소설. 헤이안 시대의 궁정을 무대로 하고 있다. 호화로운 귀족의 생활과 복잡한 인간관계를 써 내려간 정취가 넘치는 연애소설이다.
우치습유이야기
[보물] 4
「우치습유이야기」. 불교 설화와 세속 설화로 구성된 일본 설화집. 이런 종류의 다른 설화집에 비해,교훈적인 내용보다 익살스러운 이야기가 많은 편이다.
포우나무의 도끼
[보물] 4
포우나무는 마오리의 언어로 비취를 뜻한다. 마오리의 사람들은 철은 몰랐지만,딱딱하면서 끈기가 있는 비취를 긴 시간을 들여서 깎아서 도끼나 곤봉,목걸이 등을 제작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었다. 이 도끼는 포우나무로 만들어진 칼날이 있는 의식용의 도끼라고 한다.
만엽집
[보물] 4
약 4500수의 화가를 수록한 화가집. 작자의 신분이나 사는 곳에 상관없이 다양한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일본에 현존하는 화가집 중에서 가장 오래된 것이다.
오현비파
[보물] 4
「오현비파」. 일본에서 제작된 소박한 비파. 어느 보물 창고에는 일찍이 인도에서 일본으로 보냈다는 아름다운 오현 비파가 보관되어 있다고 하나,자세한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다. 이것을 직접 볼 수 있는 사람은 얼마 없다고 한다.
마쿠라노소시
[보물] 4
헤이안시대에 세이 쇼나곤이 저술한 수필. 사시사철의 자연경관과 궁중 행사,인간의 생활상 등을 소재로 다루고 있다. 재치 있는 내용으로 엮어 내려가고 있어,필자의 뛰어난 감성이 도처에 잘 나타나 있다.
천하포무의 인장
[보물] 4
「천하포무」라는 4문자가 새겨진 인장. 근세 일본에서는 문서 상의 서명 대신에 이러한 인장을 사용했다. 사용자의 정치사상을 표현한 것이라는데,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다.
토다이지 향목
[보물] 4
토다이지 쇼소인에 보관된 최상급 향목의 하나. 쇼소인에는 침향,사향,백단 등이 보관되어 있는데,이들은 향뿐만 아니라 약으로도 사용되었다.
선교사의 서간
[보물] 4
포르투갈인 선교사 가스파르 빌렐라가 쓴 서간. 사카이라는 일본의 항구도시를 베네치아에 비유한 기록이 남아 있다.
이적의 회화
[미술품] 4
송대의 궁정 화가 이적이 그린 소 그림. 가축인 소를 소재로 다룬 그림은 주로 전란이 없는 평화로운 농촌을 노래하는 경우가 많다.
벽사 조각상
[보물] 4
「벽사 조각상」. 재액을 막는 데 사용하는 짐승상. 중경 유적에서 발견됐다. 벽사란,악령을 물리친다고 믿었던 전설상의 짐승이다.
서유기
[보물] 4
「대당서역기」를 바탕으로 쓰여진 명대의 소설. 당의 승려 삼장법사가 손오공,저팔계,사오정을 거느리고 천축으로 경전을 찾으러 간다는 이야기다.
수호전
[보물] 4
대중에게 흔히 읽혀졌던 명대의 통속 소설. 108명의 호걸들이 자신들이 구축한 요새를 근거지로,악덕 관료를 타도하고 나라를 구하려고 한다는 이야기.
타라브로치
[미술품] 4
8세기 아일랜드에서 만들었던 브로치. 금으로 된 고리 모양의 브로치이며 보석이 박혀있으며 켈트문양이 새겨져 있다. 옷이나 망토를 고정하는데 사용했다. 아일랜드의 금 세공품 중에서 최고의 보물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대당서역기
[보물] 4
당의 승려 현장이,서역과 인도의 불교유적과 생활상 등을 기록한 견문록. 전 12권에 달하며,후세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다.
단가행
[보물] 4
삼국시대의 영걸 조조가,적벽대전 전야의 연회에서 읊었다는 시. 술을 노래한 전반부와 능력 있는 인재를 요구하는 시를 노래한 후반부로 이루어져 있다.
장한가
[보물] 4
당대의 현종 황제와 양귀비의 일화를 노래한 장편 한시. 시대가 당대가 아닌 한대로 변경되어 있는 등,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다.
디져리두
[보물] 4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이 의식 때 연주 하는 나무피리. 「이다키」,「마고」등,지방에 따라 불리는 이름이 다르다. 흰개미가 안쪽을 파먹고 뚫린,특정의 유칼리를 사용한다. 통 끝쪽에 입술을 대고 입술의 진동으로 소리를 낸다.
물북
[보물] 4
남자가 성인이 될 때에 행해지는 의식에서 사용되는 악기. 지면에 구멍을 파 물을 부어 거기에 북을 가라앉혀 상하로 흔들어서 소리를 바꾸어가며 낸다.
아름다운 조개돌
[화석] 4
조개껍질이 보석이 된 것. 흰색이나 검은색 등 다양한 색깔이 있다.
아조트
[보물] 4
연금술책에 기술되어 있는 신기한 물질. 기자 피라미드에서 발견되었다. 내력도 용법도 확실하지 않지만 연금술에는 아주 중요한 물질인 모양이다.
테사로니케의 팔찌
[보물] 3
알렉산더 대왕의 의동생 텟사로니케가 애용하던 팔찌라고 보여진다. 이 팔찌는 태양과 같은 모티브가 있는,호화로운 것이다.
고려불화
[미술품] 3
고려시대에 많이 그려졌던 불교 회화. 이 시대는 아미타여래와 양류관음,지장보살이 유행했는지,이런 그림을 많이 볼 수 있다.
암굴의 성모 [1]
[미술품] 3
`암굴의 성모`라고 한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인 그림이다. 밀라노에 있는 성당의 의뢰로 그려진 그림이지만 보수에서 협상을 못 보고 복제가 싸고 좋다고 하여 그려진 것이다. 이 그림의 제작에는 제자도 참가했다고 한다.
이공린의 회화
[미술품] 3
조선 화가 이공린이 그린 호랑이 그림. 사실적이면서도 우스꽝스럽게 표현된 얼굴에서 친근한 느낌이 든다.
신문고
[보물] 3
조선 왕궁의 성문 앞에 놓인 큰 북. 백성이 왕에게 알현을 청할 때 쳤다고 한다. 양반의 의복과 비슷한 화려한 색채가 눈길을 끈다.
백제왕의 곡옥
[보물] 3
백제 유적에서 발견된 곡옥.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어,매우 눈길을 끈다.
동의보감
[보물] 3
허준이 집필한 전 25권의 의학서. 도교의 영향을 받은 이 의학서는,기초 부분은 명나라의 이주 의학이지만,조선의 독자적인 의학도 충분히 포함되어 있다. 앞으로의 의학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
수태고지 [1]
[미술품] 3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린 작품. 원근법으로 그려져 있는데 마리아의 오른손 등 부분적으로 잘못된 곳도 있다. 의도적일까. 지면의 꽃들은 정성껏 그려졌고 천사의 날개는 새의 날개를 해부학적으로 연구한 것이다.
암행어사 변장도구
[보물] 3
암행어사란,조선 왕조 때에 비밀리에 지방관을 감찰하던 국왕 직속의 관사다. 파견된 지역에서 변장을 하고 내탐을 실행한다. 보다 많은 정보를 입수하기 위해,다양한 변장도구를 사용한다.
무관의 모자
[보물] 3
조선의 양반이 착용하는 특별한 모자. 양반은 문관과 무관으로 나뉘며,이 모자는 무관의 것이다.
어금니를 가진 동물의 뼈
[화석] 3
거대한 어금니가 특징인 동물의 뼈. 치타와 호랑이를 닮은 형태로 보아,날렵하게 사냥감을 쫓아 어금니를 이용해 잡아먹었을 것 같다.
성가족
[미술품] 3
미켈란젤로의 작품인 그림. 다른 화가의 작품과 비교하여 육체나 의복이 입체적으로 느껴지는 것은 그가 조각을 잘 하기 때문일 것이다. 성모에게 그다지 성스러움을 느낄 수 없는 것은 그가 소속하고 있는 종파의 교의에 의한 것이라고 여겨진다.
나가라케르타가마
[보물] 3
마자파힛의 궁정시인 프라판챠가 편찬한 역사책.마자파힛의 최고 전성기의 모습을 서사시로 기록하고 있다.
성모자와 성요한 [3]
[미술품] 3
라파엘로의 작품인 그림. 별칭이 있는데 `아름다운 여자 정원사`라고 한다. 유래는 성모자의 배경으로 그려진 아름다운 전원 풍경이다. 부드러운 필치로 그려진 명작이다.
세례자 요한
[미술품] 3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그림. 세례자 요한을 그린 그림이다. `그는 흥해야 하고,나는 쇠해야 하느니라`라는 말이 표현된 듯한,위를 손으로 가리키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부자연스러우면서 신비한 미소를 띠고 있다.
음악 연습
[미술품] 3
페르메르 작. 그는 이 작품에서 투시도법에 의한 구도의 굴곡을 극복하려고 했다. 악기를 대하는 여성은 거울의 상부에서는 옆에 있는 남성을 쳐다보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버지널에는「음악은 기쁨의 반려,슬픔의 약」이라고 쓰여져 있다.
톨레도 풍경
[미술품] 3
엘그레코의 작품인 풍경화. 풍경화는 그림으로서 가치를 별로 인정받지 못하지만 이 그림이 훌륭하다는 것은 누구의 눈에도 확실할 것이다. 그는 누구의 의뢰에 의한 것도 아닌 자신의 의사에 의해 이 그림을 제작했다. 어둡고 밝은 이상한 그림이다.
피에타 [1]
[미술품] 3
미켈란젤로의 작품인 대리석상. 처형된 예수를 안는 성모 마리아의 상이다. 인간의 육체,의복의 주름 등,차가운 돌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솜씨다. 예수와 비교하여 마리아가 젊지만 이것도 표현 방법의 하나이다.
북투석 [1]
[보물] 3
타이페이에서 산출되는 광석의 일종. 약석으로써 높은 의료 효과가 기대되며,각종 질병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단수이 사전
[보물] 3
에스파니아인이 편찬한 단수이에서 사용했던 언어 사전. 대만의 원주민과 이주민에게 가톨릭을 포교하기 위해 사용했다.
사자왕의 갑옷 [1]
[보물] 3
`사자왕의 갑옷`. 사자왕이란 플랜태저넷 왕조 잉글랜드 왕인 리처드 1세를 말한다. 제 3회 십자군에 종군했을 때에 입고 있던 갑옷이라고 한다.
인어의 눈물
[보물] 3
직경 2cm인 진주. 게다가 순백으로 훌륭한 광택을 지니고 있다. 다른 진주와는 확실히 격이 틀린 아름다움으로 인해 인어의 눈물이라고 믿는 것도 수긍이 간다.
저주받은 반지
[보물] 3
보는 사람을 매료시키는 세공이 훌륭한 반지다. 하지만,지금까지 소유했던 모든 사람들이 비참한 운명에 빠졌다. 뭔가 무서운 저주가 걸려 있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다……
터번을 쓴 남자의 초상화
[미술품] 3
얀 반 아이크작.일설로는 아이크본인을 그린것이라고한다.그는 그때까지의화법을 개량하여 이 그림처럼섬세한 부분까지도 표현할 수 있게하여 깊고다채로운 명암을 표현하는데성공했다.
목이 긴 드래곤의 뼈
[화석] 3
목의 길이가 몸과 비슷할 정도로 긴 거대한 생물의 뼈. 전체 길이는 20m를 넘는다. 단지 형태는 뼈지만 돌처럼 변해 있다. 정말로 이런 생물이 있었을까? 드래곤의 뼈 치고는 뿔이나 날개가 없어 다른 전설에서 나오는 생물일지도 모른다.
사자와 큐피드의 카메오
[보물] 3
로렌조가 수집한 카메오 중 하나. 사자와 천사가 새겨져 있다.
플라톤이 쓴 메모
[보물] 3
소크라테스의 제자 플라톤이 쓴 철학서. 코시모의 주치의였던 마르실리오 피치노에 의해 라틴어로 번역되어 피렌체로 전해졌다.
게으른자의 천국 [2]
[미술품] 3
피터 브뤼겔(부친)의 작품.농민이 있는 풍경을 즐겨 그려「농민 브뤼겔」이라고도 불렸다.이 그림의 승려나 병사,농민은 아무것도 하지않고 미식에 빠져 그저 누워 자기만 한다.
오로라 방울
[보물] 3
다양한 색상의 비취로 된 서클릿. 하나 하나가 큰 알로 세공도 상당히 정교하게 되어 있다. 미묘한 색채를 띄는 이 서클릿을 오로라 방울이라고 비유한 것도 납득이 간다.
가노 모토노부의 풍경화
[미술품] 3
무로마치시대의 화가 가노 모토노부에 의해 그려진 장벽화의 하나. 당의 기법에 일본 회화의 형태를 도입한 것으로,그때까지 볼 수 없었던 큰 화면 구성이 가능해졌다.
하세가와 토하쿠의 병풍화
[미술품] 3
일본의 화가 하세가와 토하쿠의 병풍화. 에도 초에 주류였던 가노파에 대항하여,독자적인 작풍을 표현한 작품의 하나다.
와이나 카팍의 보물
[보물] 3
잉카 제국의 북방, 키토 주변의 제압에 열중했던 잉카의 황제 와이나 카팍의 보물. 제압이 끝날 무렵, 황제가 스스로 땅에 매장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그 이후 유럽인의 출입에 의한 혼란으로 그 존재가 잊혀졌던 모양이다.
금 나이프
[보물] 3
투미라고 불리는 나이프. 케추아어로「반원의 검」이라는 의미다. 이런 형태의 나이프의 손잡이는 대부분이 신상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일반 생활용품이 아닌 의식용으로 제작된 것으로 보인다.
유딧 [1]
[미술품] 3
조르조네 작품의 회화. 구약성서 「유딧기」를 소제로 했다. 유딧의 오른손에는 검,발 밑에는 적장 홀로페르네스의 목. 유딧의 표정이나,색채,터치에서 임장감은 조금도 느껴지지 않지만,신성함과 정숙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은으로 만든 참수사의 장식품
[보물] 3
반원 형태를 한 은의 합금으로 만든 부장품. 흔들면 원의 가장자리에 달려 있는 방울에서 소리가 난다. 소리를 내는 제사에 사용한 것일까.
고금 와카집
[보물] 3
「고금 와카집」. 황제의 명령으로 편찬한 최초의 와카집. 「고금」이라는 단어는 예전과 지금을 아울러 이르는 뜻이다.
이적의 정물화
[미술품] 3
남송의 궁정화가 이적이 그린 꽃 그림. 화조도 중에서도 특히 호평을 받은 것이라고 한다.
당의 궁정화
[미술품] 3
궁중의 여성들이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을 그린 회화. 이러한 풍속으로 볼 때,당대에 그려진 것으로 추정된다. 그림을 그린 인물은 정확하게 알 수 없다.
고개지의 교훈화
[미술품] 3
동진의 화가 고개지가 그린 교훈을 담은 그림. 도덕책을 그림으로 표현한 것이다. 교육을 위해서인지 후세에 모본이 다수 제작되었다고 한다.
아즈치 성 기와
[보물] 3
안토성 지붕에 인 검은 처마 기와. 정면에는 3개의 파자 문양이 있고,움푹 들어간 부분에는 금박이 입혀져 있다. 화재로 인해 그슬린 흔적이 남아 있다.
내경도
[미술품] 3
인체의 측면을 산수화처럼 그린 것으로서,내단술이라고 하는 도교의 수행법을 회화한 것. 동물과 천체가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고 인체도에 배치되어 있다.
당삼채
[보물] 3
당대에 소성된 색채감이 풍부한 도자기. 주로 귀족의 부장품으로써 사용되었다. 인형이나 살림살이를 본떠 만든 것이 많다.
사자무
[보물] 3
음악에 맞추어 사자로 둔갑해서 춤을 추는 전통적인 민속 예술. 당대에 널리 발전했으며,현재는 새해를 맞이할 때 사람들 앞에서 춤을 춘다.
난정서
[보물] 3
왕희지에 의해 쓰여진 행서. 글 중에 반복해서 등장하는 문자는,문맥에 따라 다른 형태로 쓰여져 있다. 당대의 태종황제가 매우 좋아했던 것으로서,서가에게 모각을 명령했다고 한다.
삼국지
[보물] 3
한대 말기에서 삼국시대에 걸친 흥망을 기록한 역사서. 촉의 진수가 편찬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것을 소재로 한 설화도 많다.
손자병법
[보물] 3
춘추시대의 장군 손무가 저술한 병법서. 천운에 좌우된다고 생각했던 전쟁의 승패 원인에 대하여 분석하고 있다.
멜랑꼬리아
[미술품] 3
알브레히트 뒤러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동판화. 이 판화 속에는 공모양과 다면체를 비롯해 모래 시계와 저울 등의 일상 용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것들이 그려져 있다. 이런 것들이 무엇을 표현하고 있는지는 뒤러 자신밖에는 모를 것이다.
오로라 공주의 티아라
[미술품] 3
잠자는 숲 속의 공주의 전설로 유명한 오로라 공주의 왕관. 혼례에 이용되었다고 한다. 자손을 통해서 잉글랜드로 갔지만 전란으로 분실. 이때 잉글랜드의 교회에 기증된 것이 발견되었다. 아름다운 세공으로 예술적 가치가 높다.
장궁
[보물] 3
예로부터 발달되어온 수렵과 전쟁에 쓰이는 활. 활의 길이가 1.2m의 것은 롱보우라고 불러 초원 지대의 유목민족이 사용했던 숏보우와 구별한다. 크레시 전투에서는 롱보우 부대를 산 정상에 배치함으로써 기병대를 무력화시키는 활약을 보였다.
월계관
[보물] 3
잎이 달려 있는 월계수의 가지를 엮어서 관으로 만든 것. 그리스 신화에 의하면 아폴로의 구애를 거절한 다프네는 월계수로 변신한다. 실의에 찬 아폴로는 그 가지로 관을 만들어서 평생 쓰고 있었다고 한다.
타프 이 알카
[보물] 3
케추아어로「녹색돌」을 의미하는 에메랄드의 원석이다. 안데스 산맥의 북부에 사는 칩차 민족의 족장이 제사 도구로 사용했다.
키푸
[보물] 3
잉카 제국의 정보기록수단. 끈에 매듭을 지어 숫자를 표현한 것이라고 한다. 이것을 해독하려면 전문지식이 필요했다고 한다. 또한, 이것을 전달하기 위해 챠스키라고 불리는 파발꾼이 있었다.
케나
[보물] 3
대나무나 갈대,동물의 뼈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여 만들어진 피리. 잉카의 의식에서 음악은 빼놓을 수 없는 것으로 악기는 제사 도구로서의 측면도 강하다. 구조는 단순하지만 연주는 매우 어렵다.
신곡
[보물] 2
이탈리아의 시인, 단테 알리게리의 장편서사시. 지옥편, 연옥편, 천국편의 3부로 구성되어 있다. 주인공은 단테 자신이며, 지옥, 연옥을 편력하여 결국에는 천계에 도달한다는 내용. 이탈리아 고전문학의 대표작이라고도 할 수 있는 작품이다.
신기한 투구 장식
[보물] 2
일본의 어떤 무장이 착용했다는 투구. 앞면에「애(愛)」라고 적힌 장식이 붙어 있다. 장식은 원래 대장만 사용할 수 있는데다 그 형태도 정해져 있으나,최근에는 하급 병사들에게도 허락되어 의장 또한 다양해졌다.
비너스의 탄생 [1]
[미술품] 2
보티첼리 작의 회화. 비너스,즉 그리스 신화의 아프로디테가,바다의 거품으로부터 태어났을 때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왼쪽의 두 명은 베페로스와 프로라,오른쪽은 계절의 여신 호라이이다.
베일의 여인 [1]
[미술품] 2
라파엘로 작품인 여성의 초상화. 라파엘로의 연인에게 귀족의 혼례 의상을 입힌 모습이라고도 불리고 있다. 몹시 바빴던 라파엘로는 제자의 도움을 받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그림은 혼자서 그려냈다고 한다.
안견의 수묵화
[미술품] 2
조선의 화가 안견이 그린 수묵화. 세종대왕의 세째 아들인 안평대군이 꿈에서 봤다는 도원향을 옅은 수묵으로 묘사했다. 안견은 이 도원향을 3일 만에 완성했다고 한다.
테오도라의 무용의상
[보물] 2
비잔틴 황제 유스티니아누스 1세의 왕비인 테오도라의 무용의상. 테오도라는 서민 출신으로,황비가 되기 전에는 무희 등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유스티니아누스 1세는 그녀와 결혼하기 위해서 법률을 바꾸었다.
신사임당의 병풍화
[미술품] 2
조선의 여류 화가 신사임당이 그린 병풍화. 안견의 영향을 받은 정교한 화풍이다. 인물이나 동물을 잘 그리지 않는 것이 특징으로,이 병풍에도 풀과 벌레가 아름답게 묘사되어 있다.
신사임당의 회화
[미술품] 2
조선의 여류 화가 신사임당이 그린 그림. 화려한 색채와 섬세한 화풍이 눈길을 끈다. 조선의 화가들은 이러한 풀과 벌레를 소재로 한 그림을 즐겨 그렸던 것 같다.
안견의 풍경화
[미술품] 2
조선의 화가 안견이 그린 수묵화. 계절을 표현한 8폭의 풍경화다. 초봄과 늦봄,초여름과 늦여름,초가을과 늦가을,초겨울과 늦겨울,이처럼 계절별로 짝을 이루고 있다.
예수의 부활
[미술품] 2
젤르만 피론의 작품인 대리석상. 처형 후 부활한 예수의 모습을 나타낸 것. 본래는 여러 개의 조각상으로 이루어진 작품인데 미완성 작이라고 한다.
백제왕의 왕관 장식
[보물] 2
백제 유적에서 발견된 왕관 장식. 백제의 왕이 사용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금으로 만들어 무척 화려하다.
과일바구니
[미술품] 2
카라바조의 작품으로 과일 바구니를 그린 그림. 인물을 그리지 않는 그림은 지금까지의 상식을 깨는 것이다. 조금 생기를 잃어 가고 있는 과일이나 잎이 생생하고,지금까지 없는 매력이 있다.
고려청자
[보물] 2
고려시대에 많이 만들어졌던 청자 단지. 마치 비취옥과도 같은 색조가 매우 아름답다. 명품으로 취급되고 있다.
선화봉사고려도경
[보물] 2
「선화봉사고려도경」. 중국에서 온 사신이 송도를 방문했을 때 기록한 것으로 여겨진다. 기술에 의하면,이 사신은 고려의 안화사라는 사원에 들렀다고 한다.
유리잔
[보물] 2
신라와 관련된 장소에서 흔히 발굴되는 잔. 아름다운 자남색 유리로 만들어져 있다. 특별한 장식이 있는 것도 아닌데,매우 눈길을 끈다.
최후의 만찬
[미술품] 2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원근법에 의해 그려져 건물 내부가 안쪽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주위의 제자들에 비해 예수가 간단하게 그려져 있는 것은 그에게서 보여지는 기법인데 아마도 미완성일 것이다.
경국대전
[보물] 2
조선왕조의 정치 규범이 되는 법전. 정치는 물론 경제,문화,군사 등 다방면의 규제가 기록되어 있다고 한다. 과거 수차례에 걸쳐 개정이 가해졌다.
식물 무늬가 있는 돌
[화석] 2
신기한 무늬며 기복이 있는 돌. 양치류 식물의 잎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고대 식물의 화석일까?
훈민정음
[보물] 2
조선 왕조 제4대 임금인 세종의 명령으로 편찬한 서적. 조선어 표기에 사용하는 한글에 대해 기록되어 있다.
어금니를 가진 도마뱀 같은 돌
[화석] 2
조긴스에서 출토된 도마뱀을 닮은 돌. 도마뱀이라기엔 턱 부분이 얇고 긴 것 같은데,고대에는 이런 생물이 살았던 것일까?
무희의 부채
[보물] 2
조선의 춤에 사용하는 부채. 화려하고 아름다운 장식의 부채를 비롯하여 소박한 무늬의 부채에 이르기까지,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성안나와 성모자 [1]
[미술품] 2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인 그림. 성 안나의 무릎에 마리아가 앉아 어린 예수를 안으려고 하고 있다. 안나는 마리아의 어머니이지만 여기에서는 마리아와 동년배의 연령으로 그려져 있다. 이 그림은 미완성이라고 한다.
와레루 단마타
[보물] 2
페구왕조 와레루 왕이 편찬한 인도차이나 최고의 법전.매우 알기 쉽게 정리되어진 문장으로 지금도 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성제롬과 사자
[미술품] 2
바르톨로메오 벨라노의 작품인 청동상. 성 제롬이 사자의 발에 박힌 가시를 빼고 있는 모습이다. 청동상은 보통 주형을 사용하여 복제할 수 있는데,이 작품은 납 형틀로 만들어진 오리지널로 복제품이 없다.
성모자상 [1]
[미술품] 2
작자 불명의 목상. 참피나무로 만들어진 성모자상이다. 일찍이 독일 남부의 교회에 있었다고 전해진다. 성모는 발 밑에 초승달을 밟고 있는데 묵시록의 `태양을 걸치고 달을 밟고 있다`고 표현되는 여자를 가리키고 있다고 여겨진다.
와양 꿀릿
[보물] 2
자바섬의 전통적인 그림자놀이로 가죽 인형을 사용한다.현지어로 와양은 그림자이며 꿀릿은 가죽을 의미한다.「마야바라타」나「라마야나」가 상연되는 와양꿀릿이 일반적이지만 자바의 전설이나 옛날이야기도 상연된다.
군데르
[보물] 2
자바섬에 오래 전부터 존재하는 금속악기.금속건반을 두들겨 손으로 울림을 적당하게 막아 연주한다.와양꿀릿의 반주로써 연주되는 경우가 많으나 의식이나 제례에서 연주되기도 한다.
황금의 땅의 장의
[보물] 2
황금의 땅으로 불리는 곳에 잠입한 용감한 모험가가 가지고 돌아온 로브. 양질의 원단을 사용한 고도의 기술을 소유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금세공의 귀걸이
[보물] 2
본국에 전달될 예정이었던 금으로 만든 귀걸이. 이 지역의 독특한 세공이 장식되어 있어서 유럽에서의 가치는 높을 것이다.
자야바르만7세의 두상
[보물] 2
앙코르왕조의 왕인 자야바르만7세를 본따 만든 상의 머리 부분.몰상식한 수탈로 인해 머리에서 부터 아래쪽은 파괴되었다.이 왕은 용맹무쌍하여 왕조에 많은 승리를 가져왔으며 앙코르톰을 건설하는 등 신앙심이 깊은 면도 있다.
상아의 성궤 [2]
[미술품] 2
`성궤`. 작자 불명의 상아로 만든 높이 30cm정도의 성궤. 자택에서의 예배 등에 사용되지 않았을까. 좌우의 판은 접을 수 있게 되어 있고 중앙의 성모자상은 완전한 상이 아니라 부조다.
상아피리
[미술품] 2
아프리카에서 만들어진 상아제의 피리. 소박하고 독특한 조각이 새겨져 있고,상아 본래의 아름다운 곡선이 살려져 있다. 장식품이 아니라 실용화 되어 있었다고 여겨진다.
엘렉티온의 소녀상
[미술품] 2
파르테논 신전의 옆에 서있는 엘렉티온 신전의 카리아티드(여상기둥). 6개의 기둥으로 우아한 분위기를 감돌게 한다.
류트를 연주하는 광대
[미술품] 2
프랑스 할스 작의 단신 인물화. 할스는 다양한 인물의 표정을 묘사한 작품을 많이 발표하고 있다. 풍속화의 주류였던 카라밧죠 파의 명암법의 영향은 거의 볼 수 없으며 광대의 표정을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다.
원반던지기 [1]
[미술품] 2
고대 그리스의 조각가 미론의 작품으로 불리는 남성상. 원작은 청동이라고 전해지지만 이것은 대리석제의 모방작이다. 로마시대의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오토1세의 왕관 [1]
[보물] 2
오토 1세가 초대 신성 로마 제국에 즉위했을 때의 제관이라고 여겨진다. 황금과 보석을 듬뿍 사용하여 호화스럽게 만들어져 있다.
니콜라스 크라체의 초상
[미술품] 2
아들 한스 홀바인이 그린 작품. 매우 사실적인 화법이 그의 특징이다. 모델인 니콜라스는 잉글랜드의 궁정에서 일했던 천문학자로,그래서 이 초상화에도 천문학에서 사용하는 도구가 그려져 있다.
카를대제의 왕관
[보물] 2
동 프랑크 왕 카를 대왕이 서로마제국 즉위 때 사용한 왕관. 이로써 서로마가 부활,왕권과 교황권의 제휴가 확립되고 비잔틴 제국과 대립하게 된다.
검은방울새의 성모
[미술품] 2
라파엘로가 그린 작품. 같은 소재의 그림이 여러 개 있기 때문에 이 그림은 통상적으로 이렇게 불린다. 그 유래는 왼쪽의 성 요한이 작은 검은 방울새를 데리고 있기 때문이다.
아담과 이브
[미술품] 2
낙원을 배경으로 남녀와 동물을 그린 조각 동판화. 뒤러의 사대 동판화 중에 가장 먼저 제작되었다. 테마는「원죄」. 비트루비우스의 인체비례를 채택하고 있어 고대 조각의 이상적 형태가 제시되어 있다.
네명의 사도
[미술품] 2
뒤러 작의 회화. 4명의 사도가 그려져 있다. 붉은색과 흰색의 선명한 의상은 옷감이 부딪히는 소리가 들려올 듯할 정도다. 그리스도교에서는 붉은색은 자애를,흰색은 무구함을 표현한다.
마기의 예배
[미술품] 2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미완성 그림. 그가 처음으로 그린 대작이지만 제작 중에 다른 곳으로 거주지를 옮겨 완성하지 못했다. 그림의 소재는 탄생한 예수를 3명의 박사가 예배하러 방문한 정경이다.
성모피승천
[미술품] 2
루벤스 작의 제단화의 한 장. 성모 마리아가 그 생애를 마치고,천국에 올라가는 모습을 그렸다. 천사들에게 둘려싸여 하늘로 올라가는 모습은 과연 성모라고 불릴 만하다.
의학전서
[보물] 2
알 라지가 저술한 의학 지식에 대한 백과 사전. 그리스와 아라비아,인도 의학을 집대성한 것에 저자의 경험과 의견이 덧붙여져 있는 모양이다. 외과의료 도구에 대해서도 기술되어 있다.
막달라 마리아
[미술품] 2
도나텔로의 작품인 목상. 막달라 마리아는 회심하여 예수를 따랐던 여성으로 예수의 사후에는 아무 것도 입지 않고 산에 틀어박혀 살았다고 한다. 이 상은 늙은 그녀의 모습으로 보통 젊고 아름답게 표현되는 종교상과 일선을 긋고 있다.
산투르
[보물] 2
호두제의 상자에 강철제의 현을 달아 그것을 메드랩이라고 불리는 경량의 나무 막대기로 두드려서 연주하는 타현악기. 맑은 소리로 듣는 사람을 매료하는 모양이다.
모세 [1]
[미술품] 2
미켈란젤로의 작품인 대리석상. 율리우스2세의 묘비를 위해서 만들어진 상 중의 하나다. 십계의 석판을 안고 긴장한 표정으로 먼 곳을 응시하고 있다.
역사총서
[보물] 2
3부 40권으로 이루어진 역사가 디오도로스의 저서. 1권에서 5권은 각국의 신화를 정리한 것이며,10권부터 20권은 연대사로 구성되어 있다. 그 이외의 권은 행방불명인 것 같다.
디렘 은화
[보물] 2
사산조 시대에 제조된 은화. 앞면에는「우향의 왕의 흉상」이,뒷면에는 예배에 사용된「성화」가 새겨져 있다.
주르나
[보물] 2
오스만 투르크의 전통적인 목관악기. 매우 큰 소리를 내는 악기로 군악이나 제례 시의 무용의 반주로 사용된다. 실내 연주에는 적합하지 않다.
루바이야트
[보물] 2
오마르 하이얌이 저술한 사행시집. 페르시아어로 사행시를 의미한다. 술과 주희에 대한 절찬을 노래하고 있으며 찰나적 쾌락주의를 주장하고 있다.
칠설화 [2]
[보물] 2
루미 저서. 이슬람 설화를 종합한 것으로 보여진다. 루미는 시의 형식으로 많은 저서를 남기고 있으며,이 이야기는 산문형식으로 쓰여져 있다.
나자르 본주
[보물] 2
유리 등을 사용하여 눈을 본뜬 터키의 부적. 눈은 메두사의 눈을 표현하고 있다. 터키에서는 악의는 눈에서 나온다고 생각되어 소유자의 신변에 위험이 닥치면 악의를 물리쳐주고 깨어져 버린다고 한다.
정치 서적
[보물] 2
셀주크조의 명재상,니자무 알 무르크가 쓴 책. 술탄에게 요구되는 제왕학을 일화 등을 포함해서 알기 쉽게 썼다.
금장의 아라비아램프
[보물] 2
황금으로 만든 아라비아 풍 램프. 전체적으로 아름다운 아라베스크가 입혀져 있고 바탕은 18K 금이다. 빈번하게 사용된 흔적이 있고 이 정도의 물건이 일용품이었던 것 같다.
인면 단지 [1]
[보물] 2
대만에서 발견된 단지로서,복부에 사람의 얼굴이 그려져 있다. 흐린 눈썹과 찢어진 눈 등,이러한 표현력에서 당시 사람들의 고도의 도제 기술을 엿볼 수 있다.
숨겨진 보물
[보물] 2
귀금속과 보석 등이 가득한 상자. 당시의 귀족이나 부자들이 전쟁 등에 대비하여 숨겼던 것일까.
인수형 귀걸이
[보물] 2
대만의 원주민의 집락지에서 발굴된 귀걸이. 사람의 머리에 짐승이 올라타 있는 모양을 하고 있는데,이것은 인간과 성스러운 동물과의 관계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하다.
여왕브로치
[보물] 2
어느 여왕의 것이라고 전해지는 브로치. 중앙에는 희귀한 보라색 사파이어가 박혀 있으며 주위에 가득 배열된 다이아몬드와 루비가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유리구슬 목걸이
[보물] 2
대만의 일부 원주민들의 가보로서 대대로 전해져온 목걸이. 유리구슬에는 신성한 힘이 깃든다고 믿고 있어,병을 치료하는 의식에도 사용한다.
술탄의 왕관
[보물] 2
이슬람 세력의 군주인 술탄이 소유하고 있었다는 왕관. 술탄은 소위 관을 쓰지 않기 때문에 이것은 다른 세력이 진상한 보물일 것이다.
백보뱀 단지
[보물] 2
백보뱀을 본떠 만든 도자기 단지. 대만의 원주민인 루카이 민족과 파이완 민족 사이에서는 귀족의 신분을 상징하는 물건이라 하여,평민은 소유할 수 없다.
상아의 여신상
[보물] 2
상아를 깎아 내어 만들어진 여신상. 굉장히 치밀한 세공으로 되어 있다.
터키석부적
[보물] 2
거대한 터키석을 박아 넣은 부적. 터키석은 다양한 문명에서 부적으로 여겨지고 있다.
드래곤의 송곳니
[보물] 2
공룡의 송곳니로 전해진다. 검게 빛나는 거대한 송곳니로 이것이 정말로 드래곤의 것이라면 몸의 길이는 100m를 넘을 것이다. 진짜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보고 있으면 용기가 솟아 오르는 것 같다.
성왕갑옷
[보물] 2
성왕이라고 불린 루이 9세의 갑옷. 제7회,8회 십자군 전쟁에 종군하였으나 튀니스에서 페스트에 걸려 전사했다.
요정밴시의 눈물
[보물] 2
켈트의 전설에 남아 있는 죽음을 알리는 요정 밴시의 이름을 붙인 보석. 마법의 창. 게이볼그에 박혀 있었지만 재앙을 두려워하여 보석만 빼내어 땅속 깊은 곳에 묻혀 있었다.
장엄한 성모
[미술품] 2
암브로조 로렌체티가 그린 제단화.로렌체티가 평생을 들인 장엄한 성모의 한 작품.그가 그린 성모자의 그림 중에서 특히나 평가가 높다.서로 시선을 주고받는 성모자의 모습은 깊은 애정을 느끼게한다.
골리앗의 목을 쥔 다비드
[미술품] 2
구이도 레니작.양치기인 다비드가거인 골리앗을 투석기로쓰러뜨려 그 목을 거머쥔다는 성서의 일절을 표현하고있다.고전적인 구조이면서도레니의 독특하면서도 새로운표현법을 감상할 수 있다.
붉은 에이리크 전설
[보물] 2
바이킹 영웅 붉은 에이리크를 중심으로 한 이야기. 에이리크의 그린란드 이주와 토르핀 칼세프니의 서방 탐험이 기록되어 있다.
거대한 상어뼈
[화석] 2
10m를 가볍게 넘는 대형 상어의 골격. 이빨은 확실하게 남아 있지만 그 이외에는 흔적 정도다. 상어의 뼈가 부드럽기 때문일 것이다. 그건 그렇고 이런 거대한 상어 뼈가 왜 육지에서 발견되었을까?
등꼬리 달린 드래곤의 뼈
[화석] 2
등에 판 모양의 돌기가 서있고 대형 동물의 뼈 같은 돌. 이러한 생물이 어디에 있는 것일까? 혹시 있다면 그야말로 악마의 화신과 같이 난폭할 것이 틀림없다.
날개달린 드래곤의 뼈 [1]
[화석] 2
거대한 날개가 있는 용의 모습을 한 암반. 알렉산드리아 근처의 바위산에서 발견되었다. 크게 펼친 날개가 꺼림칙하다. 이것이야 말로 전설에서 불러지는 드래곤의 뼈일지도 모른다.
헤르메스 문서
[보물] 2
코시모가 입수하고 마르실리오 피치노가 라틴어로 번역한 서적. 동 로마 제국에서 편집되었으나,본디 이집트에서 작성된 철학서라고 한다.
몬테수마2세의 지팡이
[보물] 2
아스텍 제왕 몬테수마2세의 것으로 여겨지는 지팡이. 그는 혁명 이나 지배를 강화시켜 나가는 등 아스텍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일면 에스파니아인 코르테스를 케살코아틀의 재래라고 믿고 있다.
에르난 코르테스의 총
[보물] 2
에르난 코르테스가 본국에서 가지고 왔다고 하는 총. 그는 케살코아틀 신으로 착각되어 아스텍의 수도 테노치티틀란에 들어갈 수 있었다. 그 덕분에 아스텍이 상당히 고도의 군사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멕시코 정복기
[보물] 2
코르테스군에 종군했던 베르나르 디아스의 기록일지. 코르테스가 본국을 출발한 그 후를 기록하고있다. 도중에 포기한 듯하여 내용은 충분치 않다. 이것이 완성되어 세상에 나오게 되면 후세에 전달될 중요한 기록이 될 것이다.
콰우테목의 창
[보물] 2
아스텍 제국의 황제 몬테수마의 남조카인 콰우테목의 것으로 여겨지는 창. 그는 독수리 전사로써 전장에서는 언제나 당당했었다고 한다.
아기라루의 성서
[보물] 2
코르테스보다 이전에 메소아메리카의 땅에 상륙해 온 에스파니아인 성직자. 현지인에게 붙잡힌 몸이 된다. 그 때에 익히게 된 마야어를 사용하여 코르테스의 통역으로 활약한다. 이 성서는 붙잡혀 있을 때도 계속 몸에 지니고 있었다고 하는 것이다.
게레로의 전투복
[보물] 2
아기라루와 함께 조난한 에스파니아인. 그와 같이 붙잡히게 되지만 후에 출세하여 마야인의 여성과 결혼하여 마야인으로써 지냈다. 코르테스의 부름에 응하지 않고 평생 마야인으로써 조국의 병사들과 싸웠다고 한다. 이것은 그 때의 전투복이었던 것 같다.
쵸우쥬진부쯔가
[미술품] 2
의인화한 동물이 그려져 있는 일본의 두루마리 그림의 일부. 당시 서민의 생활상을 동물의 모습을 빌려서 생생하게 표현하고 있다.
잉카 전사의 곤봉
[보물] 2
잉카 전사의 일반적인 무기. 손잡이에는 채색된 가축의 털이 감겨 있고, 선단에는 돌이 달려 있다.
셋슈의 풍경화
[미술품] 2
무로마치 시대의 선승 셋슈가 그린 수묵화. 훌륭한 경관이 힘차고 자유로운 필치로 시원스럽게 표현되어 있다.
낙중낙외도
[미술품] 2
일본의 수도인 교토의 거리와 교외를 높은 위치에서 내려다본 구도로 그린 병풍화. 화려하고 아름다운 미술품인 동시에 그 당시의 거리와 사람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역사 자료도 된다.
프리드리히1세의 갑옷
[보물] 2
프리드리히 1세는 `빨간 수염의 왕`으로 불린 신성 로마의 황제. 제 3회 십자군에 종군했지만 키리키아 부근에서 도하 중에 낙마하여 익사했다.
새같은 도마뱀의 뼈
[화석] 2
전체적으로 보면 도마뱀과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지만,머리 부분이 새의 부리처럼 가늘다. 날개가 있었던 흔적은 보이지 않는다. 이것은 새와 도마뱀의 중간에 해당되는 생물이었던 것일까.
일본의 시중풍속화
[미술품] 2
도시 사람들의 모습을 그린 일본의 두루마리 그림. 사람들의 복장과 도시 풍경,축제 광경 등이 섬세하고도 생생하게 표현되어 있다. 미술품인 동시에 그림이 그려진 당시의 문화를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도 된다.
조개껍데기 귀걸이
[보물] 2
안데스 문명 중기의 물품. 조개껍데기나 광석을 부수어서 모자이크화 한 후, 나무틀에 끼워 맞춘 것이다. 소박하고 아름다운 이 세공은 다른 지방에서도 인기가 있었는지, 여기저기서 볼 수 있다. 어떤 수단으로 유통된 것일까.
일본의 전투풍속화
[미술품] 2
어느 무가의 내력을 정리한 일본의 두루마리 그림. 전투에 대한 묘사가 주를 이루고 있다. 선명한 색채로 표현된 광경이 무사의 활약을 생생하게 전해주는 한편,전쟁의 처참함도 보여주고 있다.
델프트의 좁은 길
[미술품] 2
페르메르 작품의 풍경화. 생애의 대부분을 보낸 고향 델프트를 그렸다고 한다. 벽돌의 연결 부분이나 문에 붙어있는 병따개 등,세밀한 부분에 이르기까지 사실적으로 그려져 있다. 마치 눈에 비쳐진 정경을 그대로 오려낸 듯 하다.
마하바라타
[보물] 2
인도에서 가장 오래된 책 중의 하나이다. 십만 개의 시로 이루어진 대규모의 서사시. 바라타인의 전쟁을 얘기한 것으로 신이나 신의 아들,선인이 등장하여 활약한다.
금석이야기집
[보물] 2
「금석이야기집」. 일본,인도,중국의 설화가 천 개 이상 수록되어 있는 일본의 서적. 모든 이야기의 서두가「금과 석」으로 시작하는 있는 것이 특징이다.
루이스의 체스말
[보물] 2
해마의 송곳니에 정교한 조각을 한 체스의 말. 그 형태로 보아서 12세기에 노르웨이 또는 스웨덴에서 제작된 것이라고 생각된다.
두 발 달린 작은 도마뱀의 뼈
[화석] 2
전체 길이가 40cm정도로 도마뱀의 뼈 같은 돌. 이상할 정도로 뒷발이 길다. 이렇게 뒷발이 긴 생물이라면, 네 발보다 두 발로 이동하는 편이 빠를 것 같다.
라마야나
[보물] 2
`마하바라타`와 함께 열거되는 고대 인도의 대서사시. 비슈누신의 화신 라마왕자와 그의 부인을 납치한 악마 라바나의 싸움을 그린 것이다.
포이
[보물] 2
잘 엮은 아마에 관모를 채워 넣어서 공 모양으로 만든 다음,끈을 단 도구. 마오리족의 독자적인 춤인「하카」에서 여성이 사용한다. 또한 포이 자체도 다산을 의미하는 것으로 운이 좋아지는 물건으로 여겨지고 있다.
태평기
[보물] 2
일본의 남북조의 동란을 소재로 다룬 이야기집. 군기물이기 때문에 전투 내용이 많다. 당시 사회의 풍조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
별갑 빗
[보물] 2
별갑제 빗. 소재인 별갑의 특징을 살리며 섬세한 장식도 들어 있다. 일본 여성은 이것으로 머리를 빗는 것은 물론,머리장식품으로도 사용한다고 한다.
곽희의 풍경화
[미술품] 2
북송 시대의 궁정 화가 곽희가 그린 회화. 자연에 정통했던 곽희는 사계와 천후에 의한 자연 경관의 미묘한 변화를 정교한 필치로 표현했다.
교토 인형
[보물] 2
일본의 사카이 부근에서 만드는 인형. 토산품으로 에도 지역에도 잘 들어온다고 한다. 원래는 어린 아이 대신에 재액을 떠맡아 주는 용도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사슴가죽 공
[보물] 2
축국에 사용한 공. 축국이란,중국에서 일본으로 전래된 놀이다. 몇 사람이 모여서 공이 땅에 떨어지지 않도록 번갈아서 차는 놀이로써 귀족과 무사가 즐겨했다.
왕몽의 풍경화
[미술품] 2
원대의 화가 왕몽이 그린 회화. 굽이치듯 우뚝 솟은 산들이 정교하면서도 장대하게 표현되어 있어,보는 사람을 압도한다.
모익의 회화
[미술품] 2
남송 시대의 화가 모익이 그린 꽃과 동물의 그림. 길상도로 추정된다. 오래된 그림임에도 불구하고 색이 거의 바래지 않았다.
삼국지연의
[보물] 2
「삼국지」를 바탕으로 쓰여진 명대의 역사소설. 위,촉,오 삼국 간에 얽힌 군사,정치투쟁을 묘사한 이야기. 유비와 조조의 대립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황제내경
[보물] 2
옛부터 전해오는 침구의학의 규범이 되는 서적. 전한시대에 편찬된 것으로 추정된다. 복수의 의학 논문을 집대성한 것으로서,저자와 편집자는 불분명하다.
신농본초경
[보물] 2
후한 시대에 편찬된 것으로 추정되는,약재별로 효과를 기록한 약물학서. 300종 이상의 약재가 효능에 따라 분류되어 있다. 신농이란 고대의 전설의 인물로서 농경과 의학의 선조라고 전해진다.
영락대전
[보물] 2
천문,지지,음양 등 다양한 문서의 원본을 수집한 서물. 명대 이전의 귀중한 문헌까지 망라하고 있다. 그러나,2만권 이상에 달하는 방대한 서물이어서,일부만 사본화되었다.
매병
[보물] 2
도자기의 일종으로,주둥이가 좁고 키가 크며,하부에 비해 어깨선이 풍만한 도자기의 총칭. 고대 중국에서도 볼 수 있었던 것으로서 특히 경덕진의 것은 인기가 높다.
날개 달린 작은 드래곤 뼈
[화석] 2
운대산 부근에서 발견된 참새만한 크기의 작은 생물의 뼈. 가는 날개와 휘어진 발톱이 매우 특징적이다.
거북을 닮은 동물의 화석
[화석] 2
황하 남쪽에서 발견된 거북을 닮은 생물의 화석. 머리 부분이 없는데,떨어져 나간 것일까?
목과 꼬리가 긴 드래곤 뼈
[화석] 2
중경 부근에서 발견된 가늘고 긴 생물의 뼈. 목과 꼬리가 긴 것이 눈에 띈다. 수영에 적합할 듯한 팔다리를 가졌으나,발이 큰 것으로 보아 육지를 걸어 다녔을지도 모른다.
전사의 머리장식
[보물] 2
뉴기니에 사는 부족간의 전투시에 전사들이 몸에 부착하는 머리장식. 특정 시기에만 볼 수 있는 극락새 몸의 장식깃털을 풍부하게 사용하고 있다. 이 머리장식과 정령의 가호가 깃들어 있는 가슴장식,그리고 몸 전체에 그리는 페인트는 동료들의 사기를 높인다.
성마르코의 유체 운반
[미술품] 2
베네치아의 그란데 디 산 마르코 동신회관을 위해 그려진 연작「성마르코전」의 대표 작품으로 알려지는 회화. 인물에 표현된 강렬한 명암과 정교한 원근법이 잘 어우러져, 회화에 임장감과 긴장감을 부여하고 있다.
용사냥의 문장
[보물] 2
용을 물리친 전설로 알려진 용사 게오르그의 후예의 집에 전해지는 문장이 그려져 있는 깃발. 돛의 천을 염색해 걸면 필시 용장한 전망이 될 것이다.
빛의 플루트
[보물] 2
이집트의 왕가에 전해지는 보석. 달인이 연주하면 사람의 마음을 현혹시켜 싸움을 종결시킨다고 한다. 람세스2세가 세웠다는 아부심벨 신전에서 발견되었다.
화가,조각가,건축가 열전
[미술품] 2
조르조 바사리에 의해 쓰여진 예술가 열전. 133인의 예술가의 생애가 엮어져 있다. 저자 자신도 회화나 건축 등에서 다양한 재능을 발휘한 인물로서, 예술가적인 평가면에서도 신뢰성이 높다. 미술사에 있어서의 1급 자료이다.
코뿔소 목판화
[미술품] 2
알브레히트 뒤러 작품의 목판화. 뎃상을 한 것처럼 세부까지 치밀하게 표현되어 있지만, 뒤러 자신은 코뿔소를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따라서, 이 목판화는 뒤러의 특출난 상상력과 표현력을 증명하는 1장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비트루비우스의 인체도 [2]
[미술품] 2
고대 로마의 건축가인 비트루비우스가 증명한 인체의 비율을 다빈치가 재고찰하여 도식화한 것. 다빈치는 이 도안으로 인해 인물을 보다 사실적으로 표현하려고 했다고 한다.
공주의 눈물
[보물] 2
고대 왕국 시대의 부장품으로 여겨지는 귀걸이. 고대 이집트의 슬픈 사랑 얘기를 추적 중에 발견했다. 훌륭한 세공이 이루어져 있어 아주 높은 신분을 가진 인물의 애용품이었다는 것은 틀림없는 모양이다.
살로메의 베일
[보물] 2
성서의 일절에 등장하는 공주의 베일이라고 전해지는 것. 이 베일을 쓰고 아름다운 춤을 추는 댓가로「예언자 요한의 목」을 달라고 했다고 한다.
샤르카의 머리 장식 [1]
[보물] 2
샤르카란, 보헤미아의 전설에 전해지는 여성. 애인에게 배신을 당한 그녀는 다른 남자들에게 복수를 하지만, 마지막에는 다시 사랑에 흔들리게 된다. 보헤미아의 오랜 구전 중에「머리카락이 긴 여자는 뼛성이 있다」라고 한다. 샤르카의 전설과도 상통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
사쿤탈라
[보물] 2
「마하바라타」를 모티브로 한 희곡. 굽타왕조 시대에 칼리다사에 의해 만들어졌다.
신혼용 사리
[보물] 2
1장의 천으로 몸에 둘러 입는 인도 여성의 의복. 인도에서 새색시는 빨간색 사리만 입는 관습이 있다.
아라비아의 가구
[보물] 2
기하학적인 무늬와 꽃모양의 아라베스크 문양이 빽빽히 그려져 있는 최고급의 가구. 쿠션의 솜과 원단도 최고급품으로 이슬람 문화의 고도한 공예기술을 감상할 수 있다.
아르놀피니부부의 결혼
[미술품] 1
얀 반 아이크의 작품. 은행가 부부의 결혼 증명화라고 여겨진다. 그림에는 종교적인 상징이 많이 나타나 있는데 행복한 결혼 생활을 기념하고 있는 것일 것이다. 중앙에 있는 볼록 거울이나 샹델리아를 비롯하여 붓으로는 불가능할 정도로 세밀하게 그려져 있다.
알페의 성합 [1]
[미술품] 1
북아프리카의 림잔 지방의 리모쥬 출신의 세공사 G. 알페가 만들었다고 하는 제사용 그릇. 몽마쥬르 수도원 원장의 묘실에 보관되어 있었는데 너무나 아름다워 마르세이유 교회에 옮겨졌다고 전해진다.
이콘 [1]
[미술품] 1
정교회에서 신앙에 사용되는 성상. 종교상의 성인이나 중요한 신을 그린 것이다.
예루살렘에서 설교를 하는 에티엔
[미술품] 1
비토레 카르파초 작품. 성 에티엔의 생애를 소재로 한 6장의 연대기 작품 중 한 장. 그려진 도시는 예루살렘으로 이국적이고 산뜻한 복장,돌로 만들어진 아름다운 거리가 특징적이다.
사냥의 신 디아나
[미술품] 1
작자 불명의 그림. 로마 신화의 디아나가 사냥개를 동반하여 사냥하러 나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부드럽고 자연스런 나체가 아름답다. 모델은 프랑스 왕의 애첩이라고 한다.
구약성서 태피스트리 [1]
[미술품] 1
시몬 부에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 연작 태피스트리 중 하나. 구약성서를 바탕으로 한 내용으로 전부 8장. 두껍고 호화로운 고블랭 직물 태피스트리.
강희안의 수묵화
[미술품] 1
조선의 화가 강희안의 수묵화. 명나라에 유학을 가서 회화를 연구한 강희안은,특히 대나무의 표현 기법이 뛰어난 것으로 높이 평가받았다. 산수,초화,초상의 묘수다.
행렬우의도 장식잔
[미술품] 1
베네치아의 대장간에서 만들어졌다는 용기. 유리 색의 유리 용기에 에마유가 칠해져 있다. 유리의 에마유 기술은 베네치아에서 많이 사용되었다. 이 정도의 작품은 베네치아가 아니면 만들 수 없을 것이다.
예수의 처형 [2]
[미술품] 1
`책형`. 엘그레코의 작품인 그림. 예수가 십자가에 달린 정황으로 좌우대칭의 구도 중에서,예수가 흰 몸을 비틀어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 그의 종교화는 성인의 광채를 그리지 않는 등 정석을 무시한 면이 있기 때문에 초기에는 인정받지 못했다.
그리스 안내기
[보물] 1
파우사니아스가 쓴 고대 그리스 안내서. 실제로 가서 본 정경을,상세하게 기록하고 있다. 이 안내기 덕분에,고대 그리스의 연구가 진척되었다.
네소스와 데이아네이라 [1]
[미술품] 1
헤라클레스를 소재로 구이도 레니가 그린 연작 중 하나. 헤라클레스의 아내 데이아네이라가 네소스라는 켄타우로스에게 납치당하는 장면으로,역동감이 넘치는 작품이다.
골고타언덕 [2]
[미술품] 1
안드레아 만테냐의 작품인 제단화. 골고다 언덕에서 책형에 처해지는 예수를 그린 것으로 거의 완성된 원근법을 사용하고 있다. 의복이나 무기류,기마 도구 등 치밀한 고증이 되어 있는 점도 평가할 수 있다.
최후의 심판
[미술품] 1
조르조 바사리의 작품인 천정화. 크리스트교 최후의 심판의 모습이 생생하게 그려져 있다. 바사리는 그림뿐만 아니라 문필가로서도 알려져 있다.
실락원 [2]
[미술품] 1
마사초의 작품인 벽화. 예배당의 벽에 복수의 화가가 그린 것 중의 하나이다. 마사초는 선 원근법을 살려 그때까지와는 크게 다른 생기에 넘친 그림을 그렸다.
조선경국전
[보물] 1
경국대전보다 앞서 사용한 법전. 정도전은 이 법전을 기록함으로써 조선 왕조의 법제의 기반을 다졌다.
수태고지 [4]
[미술품] 1
시모네 마르티니의 작품인 제단화. 제작 당시는 복수의 그림으로 이루어진 대규모의 그림이었다고 한다. 이 시대의 종교화로서는 인물의 표정이 풍부하고 새로운 시대의 도래를 생각나게 한다.
바알의 보석
[보물] 1
성서의 솔로몬왕이,악마와 정령 72체를 봉했다고 하는 보석의 하나. 이 보석에는 바알이 봉인되어 있다고 한다. 진위의 정도는 불명. 보석은 잘 보면 상처가 있어,`먼 곳까지 얕은 바다`라고 새겨져 있다.
불씨잡변
[보물] 1
정치가 정도전의 저서. 정도전은 조선 왕조의 창시자인 이성계에게 중용되었다. 이 저서로 인해,유교 중심의 정책 기반을 확립시켰다고 한다.
아스타로트의 보석
[보물] 1
성서의 솔로몬왕이,악마와 정령 72체를 봉했다고 하는 보석의 하나. 이 보석에는 아스타로드가 봉인되어 있다고 한다. 진위의 정도는 불명. 보석은 잘 보면 상처가 있어,`서쪽`이라고 새겨져 있다.
무늬가 있는 돌
[화석] 1
표면에 다수의 육각형 무늬가 있는 거대한 돌. 이 돌이 발견된 장소에서는 석탄도 나왔다고 하는데,뭔가 관련이 있는 것일까?
수태고지 [2]
[미술품] 1
프라 안젤리코작의 제단화. 선명한 색채로 그려진 이 그림은 작자의 경건한 신앙심을 여실히 나타내고 있다. 안젤리코의 이름은 통칭으로,온화한 수도승려였던 그를 `천사같다`라고 표현한 것이라고 한다.
아스모다이의 보석
[보물] 1
성서의 솔로몬왕이,악마와 정령 72체를 봉했다고 하는 보석의 하나. 이 보석에는 아스모다이가 봉인되어 있다고 한다. 진위의 정도는 불명. 보석은 잘 보면 상처가 있어,`아트란티스`라고 새겨져 있다.
마리아의 수태고지
[미술품] 1
리멘슈나이더의 작품인 채색 대리석상. 수태고지를 받은 마리아상이다. 이탈리아방면의 마리아상과는 다른 매력이 있고 청초한 아름다움이 인상적이다.
베리알의 보석
[보물] 1
성서의 솔로몬왕이,악마와 정령 72체를 봉했다고 하는 보석의 하나. 이 보석에는 베리알이 봉인되어 있다고 한다. 진위의 정도는 불명. 보석은 잘 보면 상처가 있어,`소나무 섬의 북쪽의 도시`라고 새겨져 있다.
턱이 긴 도마뱀 같은 돌
[화석] 1
몸 길이 60cm 이상의,도마뱀 같은 돌. 다른 돌과 겹쳐진 상태로 발견되었다.
승리 [2]
[미술품] 1
미켈란젤로의 작품인 대리석상. 율리우스2세의 묘비를 위해서 만들어진 상 중의 하나이지만 미완성인 채로 방치되었다. 노인을 깔아 눕히고 몸을 비튼 젊은이의 상이다.
의학전범
[보물] 1
`의학 전범`. 이븐시나 저작의 의학서이다. 아라비아 의학의 집대성이라고 불리며,페르시아에서 유럽에 걸쳐 널리 익혀지고 있다.
스키피오전의 태피스트리 [1]
[미술품] 1
줄리오 로마노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 연작 태피스트리 중 하나이다. 내용은 고대 로마시대의 카르타고 전쟁을 무대로 스키피오의 업적을 그린 작품이다.
일리아스 [2]
[보물] 1
호메로스가 쓴 서사시. 그리스신화의 트로이 전쟁을 소재로 용사 아킬레우스를 중심으로 그려진다. 일리아스란 `일리오스 이야기`라는 의미이다. 일리아스는 트로이의 별칭.
생 드니의 순교 [1]
[미술품] 1
앙리 벨쇼즈의 작품인 제단화. 당시 금색종이에 선명한 색채로 그리는 수법이 유행했는데 이것도 그 수법에 따른 작풍이다.
성모자와 두천사 [1]
[미술품] 1
프라 필리포 리피의 작품인 성 모자와 천사의 그림. 종교화는 형식을 중시한 상징적인 묘사 방법이 이루어 지는 것이 보통인데,그는 생기에 넘치는 인물로 종교화를 그렸다. 이 성모 모델은 그의 부인이라고 한다.
성모의 제관
[미술품] 1
프라 필리포 리피 작의 제단화. 그는 이전에 없던 독특한 색채로,감성이 풍부한 작품을 창출해 내었다. 보티첼리나 다빈치 등,많은 화가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성모의 제관
[미술품] 1
프라 안젤리코작품인 제단화의 일부. 이름은 `천사 같은`이라는 의미로 사후에 그렇게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굉장히 경건한 수도사로 벽화와 제단화를 많이 제작했다. 당시 최첨단의 기술이었던 원근법이 도입된 작품.
천마를 타고 있는 여신 [2]
[미술품] 1
높이 3m를 넘는 거대한 대리석상. 페가수스를 탄 여신이 나팔을 불고 있는 모습이다. 궁전의 욕탕을 장식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한다.
천마를 타고 있는 메르클리우스 [1]
[미술품] 1
천마를 타고 있는 여신`과 대비되고 있는 거대한 대리석상. 페가수스에 로마 신화의 신,메르클리우스가 올라 타고 있다. 비교하면 굉장히 호화스런 정경일 것이다.
오디세이아
[보물] 1
호메로스의 작품인 서사시. 트로이의 목마의 입안자인 오디세우스가 트로이 전쟁 후 신의 노여움을 사 고생 끝에 고향에 도착할 때까지의 이야기를 쓴 것.
인간을 구원하는 예수의 희생
[미술품] 1
프랑스 플로리스 작품인 종교화. 비현실적인 상징을 모은 불가사의한 구성이다. 플랑드르지방의 화가답게 프로테스탄트 풍의 내용이다.
바벨탑
[미술품] 1
피터 브뤼겔(부친)의 작품. 건축 중인 바벨탑을 그리고 있다. 특히 대형이 아닌데도 건축에 관련된 사람이나 공구가 굉장히 치밀하게 그려져 있다. 본래는 바빌론에 있던 탑이지만 유럽의 도시를 모델로 하고 있다.
바벨탑(소)
[미술품] 1
바벨탑을 그린 피터 브뤼겔의 그림. 큰 그림과는 달리 건축의 모습은 그려져 있지 않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전체가 강렬한 붉은색으로 그려져 신의 분노로 무너지기 직전의 모습을 연상시킨다.
배모양 꽃병 [1]
[미술품] 1
청금석을 깎아 내어 만든 용기에 금이나 에마유로 장식한 생활용품. 돌을 깎아 낸 기술은 이탈리아에서 행해졌는데 금속부분은 여러 번 수복된 것 같다.
막시밀리언의 수렵
[미술품] 1
원작은 베르나르 반 오를레이. 신성 로마제국 황제인 막시밀리언 1세의 사냥을 그린 태피스트리. 12장의 연작물 중 7번째 장으로 9월이라고도 불린다. 세로4.5m 가로 5.5m의 대형작품이다.
약제사의 초상
[미술품] 1
프랑소와 클루에의 작품인 초상화. 모델은 그의 친구로 피에르 큐트라고 한다. 이탈리아와 플랑드르의 영향을 받은 자연스럽고 굉장히 사실적인 그림이다.
설화석고의 꽃병 [2]
[보물] 1
설화석고를 깎아 내어 만든 꽃병. 설화석고는 투명감이 있기 때문에 독특한 아름다움이 있다.
부조의 단지 [1]
[보물] 1
표면에 아름다운 부조를 입힌 단지. 실용품이 아니라 장식하기 위한 것일 것이다.
왕비의 목걸이 [1]
[보물] 1
어느 왕비가 지니고 있던 것이라고 전해지는 목걸이. 거대한 루비와 큰 알의 사파이어,그리고 다수의 다이아몬드가 가득 박혀 있고 왕가의 권력을 상징하고 있다.
금장갑옷
[보물] 1
쇠에 금으로 장식을 입힌 갑옷. 금은 강도가 없기 때문에 장식,혹은 제사전용일 것이다.
은장갑옷 [2]
[보물] 1
바깥 부분에 은으로 장식을 입힌 갑옷과 투구. 은은 강도가 없지만 사악함을 물리치는 힘이 있다고 여겨지기 때문에 제례 등에서 사용된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된다.
투우장 티켓
[보물] 1
일찌기 발렌시아에서,인기 투우사 레스카토르가 등장했을 때,너무나 혼잡했기 때문에 배부된 티켓. 급하게 만들어진것 같지만,레스카토르의 초상이 그려져 있어 귀부인들을 흥분시켰다고 한다.
금색물병 [2]
[보물] 1
금박이 입혀진 호화스런 물주전자. 정교한 장식이 되어 있는데 실용성도 있다. 고귀한 사람의 일용품이었을 지도 모른다.
금실로 수놓은 태피스트리 [1]
[보물] 1
벽에 거는 호화스런 천. 금실을 사용하여 발이 아주 촘촘하다. 마치 그림 같다.
금으로 상감세공한 부적
[보물] 1
`금상감`. 금상감이 이루어진 큰 부적. 아주 정밀한 세공이 이루어져 있고 종교적인 의미는 물론 미술품으로서의 가치도 높다.
금과 사파이어로 된 시계장치
[보물] 1
금과 사파이어로 아름다운 세공을 한 장치시계. 손바닥에 올려질 만큼의 크기인데 정각이 되면 작은 인형이 춤을 추는 장치가 설치되어 있다.
공작석의 작은 상자
[보물] 1
함부르크의 대장간에서 만들어진 아름다운 보석세공이 장식된 작은 상자. 장인이 딸을 구해 준 은인에게 보답하기 위해서 정성껏 만든 진정한 보물이다.
귀부인의 드레스
[보물] 1
비단이나 보석을 듬뿍 사용한 호화스런 의상. 봉제도 아주 정성스럽고 필시 굉장히 신분이 높은 여성이 입고 있었던 것이라고 여겨진다.
부서진 브로치 [2]
[보물] 1
망가진 브로치. 보석 몇 개가 떨어져 나가고 잠금 장치도 망가져 있다. 망가지기 전에는 아마도 훌륭한 물건이었을 것이다.
구황금
[보물] 1
「구황금」. 대만의 원주민의 완구. 대나무와 금속 등으로 제작되었다. 음정이 서로 다른 복수의 판이 있다.
제사용 단검
[보물] 1
제사에 사용되었다고 생각되는 단검. 보석이나 금의 호화스런 장식이 입혀져 있으며 실용성은 낮아 보인다.
동방견문록 [9]
[보물] 1
13세기말경 원 왕조의 쿠빌라이를 섬긴 마르코 폴로의 구술을 기록한 책. 이 책에는 황금의 나라 지팡구(일본)가 등장한다.
녹슨 보검 [1]
[보물] 1
칼이 녹슬어 버린 보검. 보석이나 금으로 장식되어 있다. 검은 그다지 좋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장식용이라고 여겨진다.
백은촛대 [4]
[보물] 1
은은 금속 중에서도 특히 희고 빛나는 것이지만 이 촛대는 더욱 희게 빛나고 있다. 은에 섞는 금속의 종류와 비율에 비밀이 있다고 하지만 해명할 수는 없겠지….
술탄의 정장예복 [2]
[보물] 1
술탄이란 이슬람 세력의 최고 권력자를 말한다. 이것은 옛날의 술탄이 입었다고 전해지는 의상이다. 중국산의 비단을 아낌없이 사용하였고,물들인 염료도 굉장히 고가의 것이다.
훌륭한 왕의 왕관 [1]
[보물] 1
이베리아반도 북부에 있는 나바라 왕국은 일찍이 이베리아에서 가장 번성했었다. 이것은 초기 왕가의 왕관이라고 여겨진다. 오래되었지만 정성스럽고 정교한 세공이 행해져 있다.
상감세공갑옷
[보물] 1
`상감세공을 한 갑옷`. 금이나 은의 상감세공이 이루어진 갑옷. 제례나 장식 목적이라고 여겨진다.
대리석 여성상
[보물] 1
대리석 여성상. 둥근 라인이 들어가 아주 아름답다. 그다지 오래된 것은 아닌 듯하다.
삼대륙주유기
[보물] 1
이븐 바투타의 저서로 이슬람 세계최대의 여행기. 아프리카,인도,중국까지 답파하여 그 상황을 잘 전해주고 있다.
대리석 남성상
[보물] 1
대리석 남성상. 그리스 시대의 작풍을 모방한 것으로 육체미를 잘 표현하고 있다.
대리석 테이블
[보물] 1
대리석을 사용한 호화스런 테이블. 아름다운 장식으로 되어 있다. 상당한 재력이 없으면 이런 일용품은 갖출 수 없을 것이다.
대리석 조각타일 [2]
[보물] 1
대리석에 부조를 새긴 타일. 벽과 바닥에 박아 넣어 장식하기 위한 것이다.
패왕의 보관
[보물] 1
소유하는 자에게 패권을 가져온다고 전해지는 호화스런 보관. 그러나 전설은 만들어진 것 같다. 한자동맹의 부를 쏟아 넣어 만들어졌다고 한다.
백작따님의 반지 [1]
[보물] 1
비운에 처한 어느 백작따님의 반지. 희소가치가 높은 큰 푸른 수정이 사용되었다. 안쪽에는 출신을 증명하는 각인이 새겨져 있다.
세계사서설
[보물] 1
14세기 후반에 이븐 할둔이 저술한 역사서. 왕조의 흥망의 법칙성 등을 고찰하고 있다.
청동여성상 [3]
[보물] 1
청동의 여성상. 그렇게 오래된 것은 아닌 듯하다. 그리스풍의 아름다운 상이다.
청동남성상 [1]
[보물] 1
청동의 남성상. 고대 그리스풍의 위엄이 있는 상이다. 당시의 것이 아니라 최근의 작품이라고 생각된다.
성녀 베로니카
[미술품] 1
로베르 캉팽 작품.유화에 의한 착색방법을 사용한 초창기 화가의 한명.이 작품은 성녀 베로니카가 예수의 얼굴을 닦아주어 그 얼굴이 천에 찍혀난 것을 표현하고 있다.
페르시아풍의 단지
[보물] 1
페르시아의 독특한 무늬가 그려진 아름다운 단지. 이슬람교에서는 생물의 모습을 그리는 것을 피했기 때문에 식물 무늬가 많다.
작은 보석상자 [2]
[보물] 1
각양각색의 보석을 박아 넣은 아름다운 상자. 고귀한 부인의 보석상자가 아닐까.
도금이 벗겨진 목걸이 [2]
[보물] 1
아름다운 세공이 이루어진 목걸이지만 도금을 한 것으로 그다지 가치는 없는 모양이다. 도금이 벗겨져 버려 초라하다.
어린 드래곤의 뼈 [1]
[화석] 1
일찍이 예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거대한 뼈. 거의 화석화되어 있다. 이 크기로 보아 알려진 생물이 아닐 것이다. 드래곤의 뼈가 아닐까 생각되지만 드래곤 치고는 작다. 새끼의 뼈라고 추측된다.
거대한 알 모양의 돌 [2]
[화석] 1
마치 달걀과 같은 기묘한 돌. 껍데기도 있고 정말로 알과 같다. 그러나 이렇게 큰 알을 낳는 생물은 없다. 드래곤의 알이라도 된다는 걸까.
식물모양의 돌
[화석] 1
양치식물과 아주 비슷한 모양이 새겨져 있는 돌. 양치라고 해도 굉장히 크다. 왜,잎이 돌이 되는 걸까? 아니면 인위적인 것일까?
신발밑창처럼 생긴 벌레돌 [2]
[화석] 1
평평한 곤충과 같은 생물의 형태를 한 돌. 갯강구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지만 너무 크다. 이 근처에 같은 생물이 있는 것일까? 그것보다 이 돌은 어째서 이런 모양일까?
뿔 없는 드래곤의 뼈
[화석] 1
굉장히 큰 동물의 뼈 모양을 한 돌. 발이 4개 있고 몸이 크며 목과 꼬리가 긴 그야말로 전설에 나오는 드래곤의 모습이지만 뿔과 날개가 없다. 전설의 드래곤은 과장된 모습으로 이것이 진짜 모습일까.
독일 기사단장의 검 [1]
[보물] 1
독일 기사단은 십자군 시대의 3대 기사단 중의 하나. 문장은 흰 바탕에 검은 십자가 모양. 프로이센 지방의 개척에 공헌했다. 독자의 영토를 가지고 있다.
두발달린 도마뱀뼈 [1]
[화석] 1
큰 도마뱀의 뼈 모양을 한 돌. 두 개의 다리로 서 있었다고 생각된다. 인간보다 작지만 혹시 기습당한다면 무사하지 못할 것이다. 이런 생물이 어디에 있는 걸까?
반룡반어뼈
[화석] 1
드래곤과 같은 긴 목과 돌고래와 같은 지느러미를 가진 생물의 뼈. 뼈라고는 해도 돌이 되어 있다. 어째서 뼈가 돌이 될까? 미지의 주술에라도 걸린 것일까?
꼬리달린 공룡뼈
[화석] 1
입에서 몸에 걸쳐서는 거대한 도마뱀과 같고 손과 발이 바다거북이와 같은 지느러미로 되어 있는 동물의 뼈. 몸 길이는 2m 정도로 돌처럼 변해 있다. 지느러미가 있기 때문에 바다나 호수에 있었을 것이다. 왜 육지에서 발견되었을까.
이상한 화석 [3]
[화석] 1
왠지 섬뜩한 식물과 같은 모양이 있는 돌. 형태는 흐늘흐늘하고 줄기가 있다. 이런 꽃은 본 적이 없는데 어딘가에서 자라나고 있는 걸까?
고둥모양의 돌
[화석] 1
굉장히 큰 고둥 모양의 돌. 조개가 너무 커지면 돌이 되는 걸까? 육지에서 발견되는 것도 희귀하다.
히스토리아이
[보물] 1
고대 그리스 역사가 헤로도토스가 기술한 사서. 고대 페르시아와의 전쟁을 중심으로 기술했으며,특히 유럽과 아시아 세계의 분쟁에 대해 서술했다.
고정핀
[보물] 1
여성의 케이프, 숄 등을 고정하는 금제의 핀. 고귀한 신분의 인물이 몸에 부착했던 핀은 장식이 풍부하며 예술성도 특출하다.
금팔찌
[보물] 1
금을 풍부하게 사용하여 만든 팔찌. 귀족의 소지품으로 생각해도 좋을 것 같다. 만들어진 연대는 그리 오래되지 않은 최근의 것으로 보여진다.
미스테카의 귀걸이
[보물] 1
중미의 가운데부분에 존재했다고 하는 미스테카민족의 금으로 된 귀걸이. 유럽의 기술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고도의 금가공 기술을 지니고 있다. 역시 이 정도의 것을 몸에 지닐 수 있는 것은 왕족뿐 일 것이다.
은팔찌
[보물] 1
남미에도 최근에는 은세공품이 많아진 것 같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잉카 가도의 남쪽 방면에는 보물산이 있다고 한다….
거대한 악어와 같은 뼈
[화석] 1
아마존 육지에서 발견된 신장10m가 넘는 악어와 비슷한 거대한 생물의 뼈. 광대한 삼림지대인 이 땅은 한 때는 물로 뒤덮혀 있었는지도 모른다.
금 그릇
[보물] 1
쿠스코의 근교에서 발견된 금그릇. 금이 풍부한 이 지역에서는 황제뿐만이 아니라, 귀족 계급도 금으로 만든 그릇과 술잔으로 식사를 했다고 한다. 하지만, 일반 계급은 예외였을 것이다.
타와라야 소타츠의 병풍화
[미술품] 1
에도시대의 화가 타와라야 소타츠가 그린 병풍화. 전통적인 일본 회화 기법에 독자적인 기법과 구도를 시도한 점이 특징적이다.
목이 긴 도마뱀의 뼈
[화석] 1
신장이 10m를 넘는 목이 긴 거대한 도마뱀의 뼈. 이 생물이 살아 있었을 때에는 같은 크기의 도마뱀들이 몇 마리나 누비고 다니고 있었다는 것일까.
거대한 물고기와 같은 돌
[화석] 1
물고기와 매우 흡사한 모양의 돌. 지느러미와 같은 것이 확인되지만 어딘가 지금의 물고기와는 다른 인상을 준다. 이것이 살아있었던 시대에는 물고기는 모두 이런 모양을 하고 있었던 것일까.
발톱달린 거대한 짐승의 뼈
[화석] 1
발톱달린 거대한 생물의 뼈. 모양은 곰을 연상시키지만 곰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크다. 어느 정도로 무서운 생물이었던 것일까.
신사연기 두루마리 그림
[미술품] 1
어느 사원과 그에 관련된 승려의 기적담이 정리된 일본의 두루마리 그림. 신앙을 찾는 사람들의 양상을 귀천에 관계없이 다양한 표정으로 나타냈다.
금잔
[보물] 1
안데스의 각 지역에는 이러한 귀금속 제품이 발견된다. 상당히 오래 전부터 귀금속의 제조법이 확립되어 있었던 모양으로, 각 지역의 지방색이 풍부하며 변천의 색이 짙은 금세공이 발견된다.
당풍의 병풍 [1]
[미술품] 1
「당풍의 병풍」. 중국에서 전해진 기법과 화풍으로 그려낸 일본의 병풍. 유력자의 저택 또는 궁중에서 사용됐다.
금으로 만든 팔
[보물] 1
부장용으로 만들어졌다고 전해지는 금세공의 팔. 팔에는 새와 짐승의 무늬, 팔의 바깥쪽에 전사의 모습이 그려져 있는 등, 세공이 매우 정교하다. 금세공 기술의 깊은 역사 속에서 연마된 기술의 흔적이 엿보인다.
방탕한 아들의 주연 [1]
[미술품] 1
렘브란트 작의 인물화. 성서의 한 구절로 부호의 아들이 창녀와 호화스럽게 즐기는 장면을 묘사하고 있다고 한다. 렘브란트답지 않은 불분명한 명암의 터치는,작품 소재의 저편에 있는 현실적인 무언가를 보고 있었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금 머리 장식
[보물] 1
금과 터키석을 사용하여 정교하게 만든 머리 장식. 의식이나 제사에 사용한 것 같다. 하늘색의 터키석을 머리에 장식해서 사악한 힘을 퇴치하려고 한 것일까.
도마뱀의 알처럼 생긴 돌
[화석] 1
달걀 모양의 돌로 양손 위에 얻을 수 있을 정도의 크기이다. 근처에 도마뱀의 뼈로 생각되는 돌이 있어서 그런지, 마치 도마뱀의 알처럼 보인다.
방장기
[보물] 1
가모노 초메이가 저술한 수필. 변천하는 인간 세상을 우려하며 자신의 감회를 서술한 일본 문학이다. 당시의 재앙에 대한 기술과 자신의 초암 생활에 대한 기술로 구성되어 있다.
요한기사단장의 방패 [2]
[보물] 1
요한 기사단은 십자군 시대에 부상자나 병자를 간호할 목적으로 창설되었다. 문장은 팔각에 백색의 십자 모양이다. 현재도 지중해에서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의혹의 석판
[보물] 1
“비취가면은 잘 받았어. 당신을 원망하고 있었는데 이걸로 다 보답이 되었다구. 당신은 최고의 모험자야. - 슈렛텐와르다” 석판은 유럽풍으로 된 신품이다.
풍신첩
[보물] 1
「풍신첩」. 쿠카이가 사이초 앞으로 보낸 서장. 일본에 남아 있는 당풍의 명필이다. 쿠카이는 능서가로서도 유명하며,이 서장은 그의 최고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모송의 회화
[미술품] 1
원숭이 그림. 남송의 화가 모송의 작품으로서,뛰어난 표현력을 발휘한 명품으로 불린다.
로마법대전
[보물] 1
비잔틴 제국의 황제 유스티니아누스1세가 만들게 한 법전이다. `법학제요`,`학설류집`,`칙법류집`,`신 칙법류집`으로 이루어져 있다. 법학의 기초.
황공망의 수묵화
[미술품] 1
원대 말의 화가 황공망이 그린 수묵화. 묵의 농담을 통해 다양한 풍경을 표현한 것으로서,전체 길이는 6m를 넘는다.
마부상 [2]
[미술품] 1
델포이 유적에서 발견된 마부의 청동상. 경기에서 우승한 마부의 공적을 칭찬하기 위해 봉납된 것이다. 균형 잡힌 훌륭한 상이다.
[보물] 1
「완」. 한대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악기. 죽림칠현의 한 사람인 완함이 애용한 것으로서,무측천이 완함이라고 이름을 지었다. 현재는 완이라고 불린다.
줄루 장신구
[보물] 1
아프리카 남부에 거주하는 민족의 장신구. 각양각색의 비즈를 사용한 복잡한 모양의 것이다. 줄루라는 이름은 `낙원의 백성`을 의미한다. 굉장히 용감한 부족이다.
중추첩
[보물] 1
동진시대의 서예가 왕희지의 아들 왕헌지의 작품. 작품의 서두가「중추」로 시작하는 데서 이렇게 불리게 되었다. 행서를 나열한 교칙본이다.
바로크진주의 팬던트
[보물] 1
변형진주를 사용하여 조각적이며 화려한 디자인으로 만든 팬던트. 자연물,동물,신화를 테마로 한 도안이 많다. 바로크의 명칭은「비뚤어진 진주」라고 하는 포르투갈어에서 유래되었다.
눈이 움푹 팬 물고기 뼈
[화석] 1
장강 근처에서 발견된,물고기로 추정되는 생물의 뼈. 눈가가 크게 파여 있는 것이 특징이다.
거북을 닮은 드래곤 뼈
[화석] 1
거북과 비슷한 체격을 가진 생물의 뼈로,천주 부근에서 발견됐다. 복부가 크게 부풀어 있어,등딱지를 업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클랩스틱
[보물] 1
오스트레일리아의 선주민이 의식시에 디제리두에 맞추어 소리를 내는 타악기. 디제리두를 반주로 클랩스틱을 양손에 쥔 쪽이 가수역을 맡아 노래를 부른다.
돌도끼
[보물] 1
도끼 머리부분이 돌로 된 무기. 오랜 옛날부터 세계각지에서 발견된다. 뉴기니에서는 금속기는 사용되지 않았으며,전투에서는 돌이나 뼈,나무로 만들어진 무기를 사용하고 있다.
슬릿 드럼
[보물] 1
속을 도려낸 나무를 두드려서 소리를 내는 악기. 세계 어디에서라도 볼 수 있다. 뉴기니의 슬릿 드럼은 축제의 연주나 동료에게 신호를 보내는 용도로 사용되는 것 같다.
물고기 모양의 돌
[화석] 1
두마리의 물고기가 붙어있는 것처럼 보이는 돌. 물고기가 이러한 모양이 되려면 어느 정도의 세월이 필요한 것일까.
그리스도의 세례 [1]
[미술품] 1
다빈치의 스승인 안드레아 델 베로키오가 그린 회화. 단, 이 그림의 배경과 왼쪽 하단에 있는 천사는 다빈치가 그렸다고 한다. 스승 베르키오는 그 천사의 아름다움에 경악하여 그 이후로는 회화를 그리지 않았다고 한다.
네덜란드의 속담
[미술품] 1
피테르 브뢰겔(부친)의 작품. 네덜란드에 전해오는 90종류 이상의 속담을 묘사하고 있다. 예를 들면, 우측 하단에 죽을 쏟은 남자가 있는데, 이것은「쏟아버린 죽은 그릇에 담을 수 없다」 즉, 돌이킬 수 없는 일을 의미하는 속담이다.
가타멜라타 장군의 기마상
[미술품] 1
가타멜라타란 12세기 후반부터 13세기 전반에 걸쳐 활약한 용병 대장이다. 비스콘테가와의 전투에서 베네치아를 승리로 이끄는 등, 많은 공적을 세웠다. 이 청동상은 그 공적을 칭송하기 위해 도나텔로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다.
아라베스크의 물통
[보물] 1
맘루크 왕조 시대에 만들어진 성지 순례자용의 물통. 물통은 순례자에게 있어 필수품이며, 공예품으로서도 훌륭하다.
보석 장식의 갑주
[보물] 1
금은보석으로 장식된 갑주. 무게와 강도로 볼 때 전혀 실용적이지 않다. 귀족의 사치품으로 만든 것이다.
맘루크의 커틀러스
[보물] 1
커틀러스란, 검의 날이 완곡한 단검. 소형이기 때문에 사용이 편리하며 해적이 사용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창술과 궁술을 주로 했던 맘루크의 기병도 사용했다고 한다.
은과 루비로 된 귀걸이
[보물] 1
어떤 교역상이 아내에게 선물한 것이라고 전해지는 귀걸이. 은이나 루비는 유럽에서는 손에 넣기 어려운 것이기 때문에, 아마도 유복한 호상의 의뢰로 만들어진 것 같다.
코스모의 메달
[보물] 0
로렌조의 할아버지,코시모의 옆모습이 새겨진 금으로 된 메달. 코시모는 예술과 학술 분야에 아낌없는 지원을 펼쳐 메디치 가뿐만 아니라 피렌체의 발전에 크게 공헌했다. 그 공적을 치하하기 위한 것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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