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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설명
암굴의 성모
[미술품] 5
`암굴의 성모`.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인 그림이다. 밀라노에 있는 성당의 의뢰로 그려진 그림이지만 보수에서 서로 맞지 않아,이 오리지널은 건네지지 않았다고 한다. 그림에는 성 모자와 성 요한,천사가 그려져 있다.
최후의 심판
[미술품] 5
미켈란젤로가 그린 프레스코화. 거대하게 만든 훌륭한 예술 작품이다. 그려져 있는 것은 최후의 심판의 모습. 중앙에 예수가 있고 구해진 자는 왼쪽에서 승천하고 죄를 선고 받은 자는 오른쪽에서 지옥에 떨어진다.
창세기
[미술품] 5
미켈란젤로의 작품인 장대한 천장화. 시스티나 성당의 천당을 채우고 있다. 제재는 구약성서의 `창세기`에서 아담의 창조나 낙원 추방,대홍수 등의 유명한 일화가 약동감에 넘친 훌륭한 필치로 그려져 있다.
모나리자
[미술품] 5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인 그림. 불가사의한 미소,고급스런 질감의 의복,공기원근법에 의한 배경,무엇보다 마치 피가 통하고 있는 듯한 피부. 그야말로 이상에 가까운 초상화라고 할 수 있다.
라오콘
[미술품] 5
라오콘은 트로이의 신관으로 트로이의 목마를 막아내려 했던 사람이다. 그리스 편을 드는 아테나가 풀어놓은 큰 뱀에 물려 두 아들과 함께 목숨을 잃었다.
라오콘의 오른 팔
[미술품] 5
로마에서 출토한 라오콘상의 꺾인 오른 팔. 라오콘상에는 하늘을 잡을 듯한 오른 팔이 붙어 있었지만,이것은 굽혀져 있다.
라오콘
[미술품] 5
로마에서 출토한 라오콘상의 완전한 모습. 몸을 비틀며 고통을 참는 표정에서,천벌의 무서움이 생생히 전해져 온다.
사모트라케의 니케상
[미술품] 5
사모트라케섬에서 출토된 대리석 파편을 조립하여 만든 아름다운 니케상. 팔과 머리부분은 없어졌지만,오히려 날개의 아름다움이 돋보인다.
카피톨리노의 암이리
[미술품] 5
로마 건국 신화에 등장하는 로물루스 레무스형제가 이리의 젖을 마시는 모습을 조각한 청동상.이리의 상은 에트루리아시대의 것이지만 쌍둥이의 상은 안토니오 델 폿라이워로가 최근에 추가로 제작한 것이다.
빈사의 갈리아인 [1]
[미술품] 5
페르가몬 왕국의 왕인 아탈로스 1세의 지시로 만든 청동상의 모방작품.모방작품이지만 상당히 훌륭한 평을 받고 있다.페르가몬 왕국에 몇번이나 침공한 갈리아인의 죽음에 직면한 복잡한 표정을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다.
밀로의 비너스
[미술품] 5
밀로스 섬에서 발견된 대리석의 여성상. 다른 상과 짜맞춰져 있었다고 생각된다. 풍만한 몸매의 부드러운 곡선은 아주 아름답다.
휘종의 화조화
[미술품] 5
송대 황제 휘종의 작품. 휘종은 화조화에 탁월했으며,이 그림 역시 기품이 넘치는 회화로서 높이 평가받고 있다.
살리에라
[미술품] 5
호화로운 조각이 새겨져 있는 금세공의 소금 그릇. 르네상스 시대를 대표하는 조각가 벤베누토 첼리니의 작품. 그 호화로움과 정치를 다한 조각은「조각의 모나리자」라고 불리고 있다.
포세이돈의 브론즈상
[미술품] 4
옛날 아테네에 있었다고 하는 포세이돈의 청동상. 투창의 순간을 상세하게 본뜬 정교한 것이다. 지주로 삼은 왼발의 엄지는 조금 올라,뒤로 내린 오른쪽 다리는 뒤꿈치가 올라가 있다. 당장이라도 움직일 것 같은 상이다.
십자가의 예수
[미술품] 4
루벤스가 그린 제단용 그림 중 하나. 처형된 예수를 마리아가 십자가에서 내리고 있는 광경이다. 과장된 육체와 포즈,극적인 빛의 사용 등으로 그때까지의 그림과 확연한 차이를 보여주었다.
예수의 승천
[미술품] 4
`승화`. 루벤스의 작품인 제단화. 예수가 못박힌 십자가가 세워지려고 하는 장면이다. 파도가 치는 듯한 근육,드러나는 예수의 흰 육체 등,지금까지의 종교화와 다른 표현이 이루어져 있다.
성모자와 아기성요한 [1]
[미술품] 4
라파엘로의 작품인 그림. 별칭을 `작은 의자의 성모`라고 한다. 라파엘로의 그때까지의 성모상과 달리 생기가 넘친다. 애인인 마르게리타를 모델로 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성모피승천 [1]
[미술품] 4
티치아노의 작품인 거대한 제단화. 막 하늘로 끌어 올려지려고 하는 마리아는 그때까지의 성모와 전혀 다른 살아있는 여성으로서 그려져 있다. 이 그림을 계기로 티치아노는 대 성공했다.
화환의 성모
[미술품] 4
루벤스와 얀 브뤼겔의 합작. 브뤼겔이 화환을 그리고 루벤스가 인물을 그렸다. 브뤼겔은「꽃의 브뤼겔」이라고 불릴 정도로 정물화에 정평이 나 있어,제각각의 특기 분야를 살린 작품이다.
다비드
[미술품] 4
미켈란젤로의 작품인 대리석상. 높이 4m가 넘는 거대한 것이다. 이것은 골리앗을 때려 눕히기 직전의 긴장한 다비드다. 관절이나 근육,혈관 등 모든 것이 리얼하고 지금이라도 움직일 것 같다.
프리마베라
[미술품] 4
보티첼리 작의 회화. 중앙에 비너스와 큐피트,오른쪽에는 베페로스에게 입김을 받은 여신 프로라가,왼쪽에는 미-정절-사랑의 세 여신과 메르클리우스가 그려져 있다.
레이스 짜는 여인 [1]
[미술품] 4
얀 페르메르의 작품인 그림. 세로가 24cm가 안 되는 작은 그림이지만 정성 들여 레이스를 짜는 여인이 훌륭하게 그려져 있다. 여성의 주위는 정밀하게 그 이외는 굳이 불명료하게 그려 긴장감을 표현하고 있다.
우르비노의 비너스
[미술품] 4
티치아노 작품.비스듬히 누워 정면을 바라보는 비너스의 시선은 도발적이기도 하다.발밑에 웅크린 강아지는 순종과 정절을,손에 든 장미는 애정을 상징하고 있다.귀족의 저택에서 옷장을 뒤지고 있는 하녀의 모습이 여신을 세속적으로 느끼게 한다.
잠자는 비너스
[미술품] 4
조르조네 작품.베네치아 귀족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그린 것으로 제자인 티치아노가 영향을 받아 나중에 같은 구도의 그림을 그리게 된다.정숙한 공간에 살며시 잠든 비너스로부터는 순결한 아름다움이 흘러나오고 있다.
양초에 불을 밝히는 소년
[미술품] 4
엘 그레코의 작품.촛불에 불을 붙이고 있는 소년의 조용한 표정과 불의 한순간의 흔들림을 포착한 명화이다.엘 그레코가 에스파니아로 건너가기 전에 그린 것으로 그의 특징인 인물을 확대시켜 그리는 화법은 사용되지 않았다.
셋슈의 산수화
[미술품] 4
무로마치 시대의 선승 셋슈가 그린 수묵화. 무게감 있는 안정된 구도와 힘찬 필체가 특징적이다.
겐지 이야기 두루마리 그림
[미술품] 4
겐지 이야기를 주제로 다룬 일본의 두루마리 그림. 글과 그림을 교대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줄거리에 연이어 내용의 한 장면을 묘사한 그림이 첨부되어 있다.
이적의 회화
[미술품] 4
송대의 궁정 화가 이적이 그린 소 그림. 가축인 소를 소재로 다룬 그림은 주로 전란이 없는 평화로운 농촌을 노래하는 경우가 많다.
타라브로치
[미술품] 4
8세기 아일랜드에서 만들었던 브로치. 금으로 된 고리 모양의 브로치이며 보석이 박혀있으며 켈트문양이 새겨져 있다. 옷이나 망토를 고정하는데 사용했다. 아일랜드의 금 세공품 중에서 최고의 보물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고려불화
[미술품] 3
고려시대에 많이 그려졌던 불교 회화. 이 시대는 아미타여래와 양류관음,지장보살이 유행했는지,이런 그림을 많이 볼 수 있다.
암굴의 성모 [1]
[미술품] 3
`암굴의 성모`라고 한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인 그림이다. 밀라노에 있는 성당의 의뢰로 그려진 그림이지만 보수에서 협상을 못 보고 복제가 싸고 좋다고 하여 그려진 것이다. 이 그림의 제작에는 제자도 참가했다고 한다.
이공린의 회화
[미술품] 3
조선 화가 이공린이 그린 호랑이 그림. 사실적이면서도 우스꽝스럽게 표현된 얼굴에서 친근한 느낌이 든다.
수태고지 [1]
[미술품] 3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린 작품. 원근법으로 그려져 있는데 마리아의 오른손 등 부분적으로 잘못된 곳도 있다. 의도적일까. 지면의 꽃들은 정성껏 그려졌고 천사의 날개는 새의 날개를 해부학적으로 연구한 것이다.
성가족
[미술품] 3
미켈란젤로의 작품인 그림. 다른 화가의 작품과 비교하여 육체나 의복이 입체적으로 느껴지는 것은 그가 조각을 잘 하기 때문일 것이다. 성모에게 그다지 성스러움을 느낄 수 없는 것은 그가 소속하고 있는 종파의 교의에 의한 것이라고 여겨진다.
성모자와 성요한 [3]
[미술품] 3
라파엘로의 작품인 그림. 별칭이 있는데 `아름다운 여자 정원사`라고 한다. 유래는 성모자의 배경으로 그려진 아름다운 전원 풍경이다. 부드러운 필치로 그려진 명작이다.
세례자 요한
[미술품] 3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그림. 세례자 요한을 그린 그림이다. `그는 흥해야 하고,나는 쇠해야 하느니라`라는 말이 표현된 듯한,위를 손으로 가리키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부자연스러우면서 신비한 미소를 띠고 있다.
음악 연습
[미술품] 3
페르메르 작. 그는 이 작품에서 투시도법에 의한 구도의 굴곡을 극복하려고 했다. 악기를 대하는 여성은 거울의 상부에서는 옆에 있는 남성을 쳐다보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버지널에는「음악은 기쁨의 반려,슬픔의 약」이라고 쓰여져 있다.
톨레도 풍경
[미술품] 3
엘그레코의 작품인 풍경화. 풍경화는 그림으로서 가치를 별로 인정받지 못하지만 이 그림이 훌륭하다는 것은 누구의 눈에도 확실할 것이다. 그는 누구의 의뢰에 의한 것도 아닌 자신의 의사에 의해 이 그림을 제작했다. 어둡고 밝은 이상한 그림이다.
피에타 [1]
[미술품] 3
미켈란젤로의 작품인 대리석상. 처형된 예수를 안는 성모 마리아의 상이다. 인간의 육체,의복의 주름 등,차가운 돌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솜씨다. 예수와 비교하여 마리아가 젊지만 이것도 표현 방법의 하나이다.
터번을 쓴 남자의 초상화
[미술품] 3
얀 반 아이크작.일설로는 아이크본인을 그린것이라고한다.그는 그때까지의화법을 개량하여 이 그림처럼섬세한 부분까지도 표현할 수 있게하여 깊고다채로운 명암을 표현하는데성공했다.
게으른자의 천국 [2]
[미술품] 3
피터 브뤼겔(부친)의 작품.농민이 있는 풍경을 즐겨 그려「농민 브뤼겔」이라고도 불렸다.이 그림의 승려나 병사,농민은 아무것도 하지않고 미식에 빠져 그저 누워 자기만 한다.
가노 모토노부의 풍경화
[미술품] 3
무로마치시대의 화가 가노 모토노부에 의해 그려진 장벽화의 하나. 당의 기법에 일본 회화의 형태를 도입한 것으로,그때까지 볼 수 없었던 큰 화면 구성이 가능해졌다.
하세가와 토하쿠의 병풍화
[미술품] 3
일본의 화가 하세가와 토하쿠의 병풍화. 에도 초에 주류였던 가노파에 대항하여,독자적인 작풍을 표현한 작품의 하나다.
유딧 [1]
[미술품] 3
조르조네 작품의 회화. 구약성서 「유딧기」를 소제로 했다. 유딧의 오른손에는 검,발 밑에는 적장 홀로페르네스의 목. 유딧의 표정이나,색채,터치에서 임장감은 조금도 느껴지지 않지만,신성함과 정숙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적의 정물화
[미술품] 3
남송의 궁정화가 이적이 그린 꽃 그림. 화조도 중에서도 특히 호평을 받은 것이라고 한다.
당의 궁정화
[미술품] 3
궁중의 여성들이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을 그린 회화. 이러한 풍속으로 볼 때,당대에 그려진 것으로 추정된다. 그림을 그린 인물은 정확하게 알 수 없다.
고개지의 교훈화
[미술품] 3
동진의 화가 고개지가 그린 교훈을 담은 그림. 도덕책을 그림으로 표현한 것이다. 교육을 위해서인지 후세에 모본이 다수 제작되었다고 한다.
내경도
[미술품] 3
인체의 측면을 산수화처럼 그린 것으로서,내단술이라고 하는 도교의 수행법을 회화한 것. 동물과 천체가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고 인체도에 배치되어 있다.
멜랑꼬리아
[미술품] 3
알브레히트 뒤러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동판화. 이 판화 속에는 공모양과 다면체를 비롯해 모래 시계와 저울 등의 일상 용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것들이 그려져 있다. 이런 것들이 무엇을 표현하고 있는지는 뒤러 자신밖에는 모를 것이다.
오로라 공주의 티아라
[미술품] 3
잠자는 숲 속의 공주의 전설로 유명한 오로라 공주의 왕관. 혼례에 이용되었다고 한다. 자손을 통해서 잉글랜드로 갔지만 전란으로 분실. 이때 잉글랜드의 교회에 기증된 것이 발견되었다. 아름다운 세공으로 예술적 가치가 높다.
비너스의 탄생 [1]
[미술품] 2
보티첼리 작의 회화. 비너스,즉 그리스 신화의 아프로디테가,바다의 거품으로부터 태어났을 때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왼쪽의 두 명은 베페로스와 프로라,오른쪽은 계절의 여신 호라이이다.
베일의 여인 [1]
[미술품] 2
라파엘로 작품인 여성의 초상화. 라파엘로의 연인에게 귀족의 혼례 의상을 입힌 모습이라고도 불리고 있다. 몹시 바빴던 라파엘로는 제자의 도움을 받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그림은 혼자서 그려냈다고 한다.
안견의 수묵화
[미술품] 2
조선의 화가 안견이 그린 수묵화. 세종대왕의 세째 아들인 안평대군이 꿈에서 봤다는 도원향을 옅은 수묵으로 묘사했다. 안견은 이 도원향을 3일 만에 완성했다고 한다.
신사임당의 병풍화
[미술품] 2
조선의 여류 화가 신사임당이 그린 병풍화. 안견의 영향을 받은 정교한 화풍이다. 인물이나 동물을 잘 그리지 않는 것이 특징으로,이 병풍에도 풀과 벌레가 아름답게 묘사되어 있다.
신사임당의 회화
[미술품] 2
조선의 여류 화가 신사임당이 그린 그림. 화려한 색채와 섬세한 화풍이 눈길을 끈다. 조선의 화가들은 이러한 풀과 벌레를 소재로 한 그림을 즐겨 그렸던 것 같다.
안견의 풍경화
[미술품] 2
조선의 화가 안견이 그린 수묵화. 계절을 표현한 8폭의 풍경화다. 초봄과 늦봄,초여름과 늦여름,초가을과 늦가을,초겨울과 늦겨울,이처럼 계절별로 짝을 이루고 있다.
예수의 부활
[미술품] 2
젤르만 피론의 작품인 대리석상. 처형 후 부활한 예수의 모습을 나타낸 것. 본래는 여러 개의 조각상으로 이루어진 작품인데 미완성 작이라고 한다.
과일바구니
[미술품] 2
카라바조의 작품으로 과일 바구니를 그린 그림. 인물을 그리지 않는 그림은 지금까지의 상식을 깨는 것이다. 조금 생기를 잃어 가고 있는 과일이나 잎이 생생하고,지금까지 없는 매력이 있다.
최후의 만찬
[미술품] 2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원근법에 의해 그려져 건물 내부가 안쪽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주위의 제자들에 비해 예수가 간단하게 그려져 있는 것은 그에게서 보여지는 기법인데 아마도 미완성일 것이다.
성안나와 성모자 [1]
[미술품] 2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인 그림. 성 안나의 무릎에 마리아가 앉아 어린 예수를 안으려고 하고 있다. 안나는 마리아의 어머니이지만 여기에서는 마리아와 동년배의 연령으로 그려져 있다. 이 그림은 미완성이라고 한다.
성제롬과 사자
[미술품] 2
바르톨로메오 벨라노의 작품인 청동상. 성 제롬이 사자의 발에 박힌 가시를 빼고 있는 모습이다. 청동상은 보통 주형을 사용하여 복제할 수 있는데,이 작품은 납 형틀로 만들어진 오리지널로 복제품이 없다.
성모자상 [1]
[미술품] 2
작자 불명의 목상. 참피나무로 만들어진 성모자상이다. 일찍이 독일 남부의 교회에 있었다고 전해진다. 성모는 발 밑에 초승달을 밟고 있는데 묵시록의 `태양을 걸치고 달을 밟고 있다`고 표현되는 여자를 가리키고 있다고 여겨진다.
상아의 성궤 [2]
[미술품] 2
`성궤`. 작자 불명의 상아로 만든 높이 30cm정도의 성궤. 자택에서의 예배 등에 사용되지 않았을까. 좌우의 판은 접을 수 있게 되어 있고 중앙의 성모자상은 완전한 상이 아니라 부조다.
상아피리
[미술품] 2
아프리카에서 만들어진 상아제의 피리. 소박하고 독특한 조각이 새겨져 있고,상아 본래의 아름다운 곡선이 살려져 있다. 장식품이 아니라 실용화 되어 있었다고 여겨진다.
엘렉티온의 소녀상
[미술품] 2
파르테논 신전의 옆에 서있는 엘렉티온 신전의 카리아티드(여상기둥). 6개의 기둥으로 우아한 분위기를 감돌게 한다.
류트를 연주하는 광대
[미술품] 2
프랑스 할스 작의 단신 인물화. 할스는 다양한 인물의 표정을 묘사한 작품을 많이 발표하고 있다. 풍속화의 주류였던 카라밧죠 파의 명암법의 영향은 거의 볼 수 없으며 광대의 표정을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다.
원반던지기 [1]
[미술품] 2
고대 그리스의 조각가 미론의 작품으로 불리는 남성상. 원작은 청동이라고 전해지지만 이것은 대리석제의 모방작이다. 로마시대의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니콜라스 크라체의 초상
[미술품] 2
아들 한스 홀바인이 그린 작품. 매우 사실적인 화법이 그의 특징이다. 모델인 니콜라스는 잉글랜드의 궁정에서 일했던 천문학자로,그래서 이 초상화에도 천문학에서 사용하는 도구가 그려져 있다.
검은방울새의 성모
[미술품] 2
라파엘로가 그린 작품. 같은 소재의 그림이 여러 개 있기 때문에 이 그림은 통상적으로 이렇게 불린다. 그 유래는 왼쪽의 성 요한이 작은 검은 방울새를 데리고 있기 때문이다.
아담과 이브
[미술품] 2
낙원을 배경으로 남녀와 동물을 그린 조각 동판화. 뒤러의 사대 동판화 중에 가장 먼저 제작되었다. 테마는「원죄」. 비트루비우스의 인체비례를 채택하고 있어 고대 조각의 이상적 형태가 제시되어 있다.
네명의 사도
[미술품] 2
뒤러 작의 회화. 4명의 사도가 그려져 있다. 붉은색과 흰색의 선명한 의상은 옷감이 부딪히는 소리가 들려올 듯할 정도다. 그리스도교에서는 붉은색은 자애를,흰색은 무구함을 표현한다.
마기의 예배
[미술품] 2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미완성 그림. 그가 처음으로 그린 대작이지만 제작 중에 다른 곳으로 거주지를 옮겨 완성하지 못했다. 그림의 소재는 탄생한 예수를 3명의 박사가 예배하러 방문한 정경이다.
성모피승천
[미술품] 2
루벤스 작의 제단화의 한 장. 성모 마리아가 그 생애를 마치고,천국에 올라가는 모습을 그렸다. 천사들에게 둘려싸여 하늘로 올라가는 모습은 과연 성모라고 불릴 만하다.
막달라 마리아
[미술품] 2
도나텔로의 작품인 목상. 막달라 마리아는 회심하여 예수를 따랐던 여성으로 예수의 사후에는 아무 것도 입지 않고 산에 틀어박혀 살았다고 한다. 이 상은 늙은 그녀의 모습으로 보통 젊고 아름답게 표현되는 종교상과 일선을 긋고 있다.
모세 [1]
[미술품] 2
미켈란젤로의 작품인 대리석상. 율리우스2세의 묘비를 위해서 만들어진 상 중의 하나다. 십계의 석판을 안고 긴장한 표정으로 먼 곳을 응시하고 있다.
장엄한 성모
[미술품] 2
암브로조 로렌체티가 그린 제단화.로렌체티가 평생을 들인 장엄한 성모의 한 작품.그가 그린 성모자의 그림 중에서 특히나 평가가 높다.서로 시선을 주고받는 성모자의 모습은 깊은 애정을 느끼게한다.
골리앗의 목을 쥔 다비드
[미술품] 2
구이도 레니작.양치기인 다비드가거인 골리앗을 투석기로쓰러뜨려 그 목을 거머쥔다는 성서의 일절을 표현하고있다.고전적인 구조이면서도레니의 독특하면서도 새로운표현법을 감상할 수 있다.
쵸우쥬진부쯔가
[미술품] 2
의인화한 동물이 그려져 있는 일본의 두루마리 그림의 일부. 당시 서민의 생활상을 동물의 모습을 빌려서 생생하게 표현하고 있다.
셋슈의 풍경화
[미술품] 2
무로마치 시대의 선승 셋슈가 그린 수묵화. 훌륭한 경관이 힘차고 자유로운 필치로 시원스럽게 표현되어 있다.
낙중낙외도
[미술품] 2
일본의 수도인 교토의 거리와 교외를 높은 위치에서 내려다본 구도로 그린 병풍화. 화려하고 아름다운 미술품인 동시에 그 당시의 거리와 사람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역사 자료도 된다.
일본의 시중풍속화
[미술품] 2
도시 사람들의 모습을 그린 일본의 두루마리 그림. 사람들의 복장과 도시 풍경,축제 광경 등이 섬세하고도 생생하게 표현되어 있다. 미술품인 동시에 그림이 그려진 당시의 문화를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도 된다.
일본의 전투풍속화
[미술품] 2
어느 무가의 내력을 정리한 일본의 두루마리 그림. 전투에 대한 묘사가 주를 이루고 있다. 선명한 색채로 표현된 광경이 무사의 활약을 생생하게 전해주는 한편,전쟁의 처참함도 보여주고 있다.
델프트의 좁은 길
[미술품] 2
페르메르 작품의 풍경화. 생애의 대부분을 보낸 고향 델프트를 그렸다고 한다. 벽돌의 연결 부분이나 문에 붙어있는 병따개 등,세밀한 부분에 이르기까지 사실적으로 그려져 있다. 마치 눈에 비쳐진 정경을 그대로 오려낸 듯 하다.
곽희의 풍경화
[미술품] 2
북송 시대의 궁정 화가 곽희가 그린 회화. 자연에 정통했던 곽희는 사계와 천후에 의한 자연 경관의 미묘한 변화를 정교한 필치로 표현했다.
왕몽의 풍경화
[미술품] 2
원대의 화가 왕몽이 그린 회화. 굽이치듯 우뚝 솟은 산들이 정교하면서도 장대하게 표현되어 있어,보는 사람을 압도한다.
모익의 회화
[미술품] 2
남송 시대의 화가 모익이 그린 꽃과 동물의 그림. 길상도로 추정된다. 오래된 그림임에도 불구하고 색이 거의 바래지 않았다.
성마르코의 유체 운반
[미술품] 2
베네치아의 그란데 디 산 마르코 동신회관을 위해 그려진 연작「성마르코전」의 대표 작품으로 알려지는 회화. 인물에 표현된 강렬한 명암과 정교한 원근법이 잘 어우러져, 회화에 임장감과 긴장감을 부여하고 있다.
화가,조각가,건축가 열전
[미술품] 2
조르조 바사리에 의해 쓰여진 예술가 열전. 133인의 예술가의 생애가 엮어져 있다. 저자 자신도 회화나 건축 등에서 다양한 재능을 발휘한 인물로서, 예술가적인 평가면에서도 신뢰성이 높다. 미술사에 있어서의 1급 자료이다.
코뿔소 목판화
[미술품] 2
알브레히트 뒤러 작품의 목판화. 뎃상을 한 것처럼 세부까지 치밀하게 표현되어 있지만, 뒤러 자신은 코뿔소를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따라서, 이 목판화는 뒤러의 특출난 상상력과 표현력을 증명하는 1장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비트루비우스의 인체도 [2]
[미술품] 2
고대 로마의 건축가인 비트루비우스가 증명한 인체의 비율을 다빈치가 재고찰하여 도식화한 것. 다빈치는 이 도안으로 인해 인물을 보다 사실적으로 표현하려고 했다고 한다.
아르놀피니부부의 결혼
[미술품] 1
얀 반 아이크의 작품. 은행가 부부의 결혼 증명화라고 여겨진다. 그림에는 종교적인 상징이 많이 나타나 있는데 행복한 결혼 생활을 기념하고 있는 것일 것이다. 중앙에 있는 볼록 거울이나 샹델리아를 비롯하여 붓으로는 불가능할 정도로 세밀하게 그려져 있다.
알페의 성합 [1]
[미술품] 1
북아프리카의 림잔 지방의 리모쥬 출신의 세공사 G. 알페가 만들었다고 하는 제사용 그릇. 몽마쥬르 수도원 원장의 묘실에 보관되어 있었는데 너무나 아름다워 마르세이유 교회에 옮겨졌다고 전해진다.
이콘 [1]
[미술품] 1
정교회에서 신앙에 사용되는 성상. 종교상의 성인이나 중요한 신을 그린 것이다.
예루살렘에서 설교를 하는 에티엔
[미술품] 1
비토레 카르파초 작품. 성 에티엔의 생애를 소재로 한 6장의 연대기 작품 중 한 장. 그려진 도시는 예루살렘으로 이국적이고 산뜻한 복장,돌로 만들어진 아름다운 거리가 특징적이다.
사냥의 신 디아나
[미술품] 1
작자 불명의 그림. 로마 신화의 디아나가 사냥개를 동반하여 사냥하러 나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부드럽고 자연스런 나체가 아름답다. 모델은 프랑스 왕의 애첩이라고 한다.
구약성서 태피스트리 [1]
[미술품] 1
시몬 부에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 연작 태피스트리 중 하나. 구약성서를 바탕으로 한 내용으로 전부 8장. 두껍고 호화로운 고블랭 직물 태피스트리.
강희안의 수묵화
[미술품] 1
조선의 화가 강희안의 수묵화. 명나라에 유학을 가서 회화를 연구한 강희안은,특히 대나무의 표현 기법이 뛰어난 것으로 높이 평가받았다. 산수,초화,초상의 묘수다.
행렬우의도 장식잔
[미술품] 1
베네치아의 대장간에서 만들어졌다는 용기. 유리 색의 유리 용기에 에마유가 칠해져 있다. 유리의 에마유 기술은 베네치아에서 많이 사용되었다. 이 정도의 작품은 베네치아가 아니면 만들 수 없을 것이다.
예수의 처형 [2]
[미술품] 1
`책형`. 엘그레코의 작품인 그림. 예수가 십자가에 달린 정황으로 좌우대칭의 구도 중에서,예수가 흰 몸을 비틀어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 그의 종교화는 성인의 광채를 그리지 않는 등 정석을 무시한 면이 있기 때문에 초기에는 인정받지 못했다.
네소스와 데이아네이라 [1]
[미술품] 1
헤라클레스를 소재로 구이도 레니가 그린 연작 중 하나. 헤라클레스의 아내 데이아네이라가 네소스라는 켄타우로스에게 납치당하는 장면으로,역동감이 넘치는 작품이다.
골고타언덕 [2]
[미술품] 1
안드레아 만테냐의 작품인 제단화. 골고다 언덕에서 책형에 처해지는 예수를 그린 것으로 거의 완성된 원근법을 사용하고 있다. 의복이나 무기류,기마 도구 등 치밀한 고증이 되어 있는 점도 평가할 수 있다.
최후의 심판
[미술품] 1
조르조 바사리의 작품인 천정화. 크리스트교 최후의 심판의 모습이 생생하게 그려져 있다. 바사리는 그림뿐만 아니라 문필가로서도 알려져 있다.
실락원 [2]
[미술품] 1
마사초의 작품인 벽화. 예배당의 벽에 복수의 화가가 그린 것 중의 하나이다. 마사초는 선 원근법을 살려 그때까지와는 크게 다른 생기에 넘친 그림을 그렸다.
수태고지 [4]
[미술품] 1
시모네 마르티니의 작품인 제단화. 제작 당시는 복수의 그림으로 이루어진 대규모의 그림이었다고 한다. 이 시대의 종교화로서는 인물의 표정이 풍부하고 새로운 시대의 도래를 생각나게 한다.
수태고지 [2]
[미술품] 1
프라 안젤리코작의 제단화. 선명한 색채로 그려진 이 그림은 작자의 경건한 신앙심을 여실히 나타내고 있다. 안젤리코의 이름은 통칭으로,온화한 수도승려였던 그를 `천사같다`라고 표현한 것이라고 한다.
마리아의 수태고지
[미술품] 1
리멘슈나이더의 작품인 채색 대리석상. 수태고지를 받은 마리아상이다. 이탈리아방면의 마리아상과는 다른 매력이 있고 청초한 아름다움이 인상적이다.
승리 [2]
[미술품] 1
미켈란젤로의 작품인 대리석상. 율리우스2세의 묘비를 위해서 만들어진 상 중의 하나이지만 미완성인 채로 방치되었다. 노인을 깔아 눕히고 몸을 비튼 젊은이의 상이다.
스키피오전의 태피스트리 [1]
[미술품] 1
줄리오 로마노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 연작 태피스트리 중 하나이다. 내용은 고대 로마시대의 카르타고 전쟁을 무대로 스키피오의 업적을 그린 작품이다.
생 드니의 순교 [1]
[미술품] 1
앙리 벨쇼즈의 작품인 제단화. 당시 금색종이에 선명한 색채로 그리는 수법이 유행했는데 이것도 그 수법에 따른 작풍이다.
성모자와 두천사 [1]
[미술품] 1
프라 필리포 리피의 작품인 성 모자와 천사의 그림. 종교화는 형식을 중시한 상징적인 묘사 방법이 이루어 지는 것이 보통인데,그는 생기에 넘치는 인물로 종교화를 그렸다. 이 성모 모델은 그의 부인이라고 한다.
성모의 제관
[미술품] 1
프라 필리포 리피 작의 제단화. 그는 이전에 없던 독특한 색채로,감성이 풍부한 작품을 창출해 내었다. 보티첼리나 다빈치 등,많은 화가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성모의 제관
[미술품] 1
프라 안젤리코작품인 제단화의 일부. 이름은 `천사 같은`이라는 의미로 사후에 그렇게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굉장히 경건한 수도사로 벽화와 제단화를 많이 제작했다. 당시 최첨단의 기술이었던 원근법이 도입된 작품.
천마를 타고 있는 여신 [2]
[미술품] 1
높이 3m를 넘는 거대한 대리석상. 페가수스를 탄 여신이 나팔을 불고 있는 모습이다. 궁전의 욕탕을 장식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한다.
천마를 타고 있는 메르클리우스 [1]
[미술품] 1
천마를 타고 있는 여신`과 대비되고 있는 거대한 대리석상. 페가수스에 로마 신화의 신,메르클리우스가 올라 타고 있다. 비교하면 굉장히 호화스런 정경일 것이다.
인간을 구원하는 예수의 희생
[미술품] 1
프랑스 플로리스 작품인 종교화. 비현실적인 상징을 모은 불가사의한 구성이다. 플랑드르지방의 화가답게 프로테스탄트 풍의 내용이다.
바벨탑
[미술품] 1
피터 브뤼겔(부친)의 작품. 건축 중인 바벨탑을 그리고 있다. 특히 대형이 아닌데도 건축에 관련된 사람이나 공구가 굉장히 치밀하게 그려져 있다. 본래는 바빌론에 있던 탑이지만 유럽의 도시를 모델로 하고 있다.
바벨탑(소)
[미술품] 1
바벨탑을 그린 피터 브뤼겔의 그림. 큰 그림과는 달리 건축의 모습은 그려져 있지 않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전체가 강렬한 붉은색으로 그려져 신의 분노로 무너지기 직전의 모습을 연상시킨다.
배모양 꽃병 [1]
[미술품] 1
청금석을 깎아 내어 만든 용기에 금이나 에마유로 장식한 생활용품. 돌을 깎아 낸 기술은 이탈리아에서 행해졌는데 금속부분은 여러 번 수복된 것 같다.
막시밀리언의 수렵
[미술품] 1
원작은 베르나르 반 오를레이. 신성 로마제국 황제인 막시밀리언 1세의 사냥을 그린 태피스트리. 12장의 연작물 중 7번째 장으로 9월이라고도 불린다. 세로4.5m 가로 5.5m의 대형작품이다.
약제사의 초상
[미술품] 1
프랑소와 클루에의 작품인 초상화. 모델은 그의 친구로 피에르 큐트라고 한다. 이탈리아와 플랑드르의 영향을 받은 자연스럽고 굉장히 사실적인 그림이다.
성녀 베로니카
[미술품] 1
로베르 캉팽 작품.유화에 의한 착색방법을 사용한 초창기 화가의 한명.이 작품은 성녀 베로니카가 예수의 얼굴을 닦아주어 그 얼굴이 천에 찍혀난 것을 표현하고 있다.
타와라야 소타츠의 병풍화
[미술품] 1
에도시대의 화가 타와라야 소타츠가 그린 병풍화. 전통적인 일본 회화 기법에 독자적인 기법과 구도를 시도한 점이 특징적이다.
신사연기 두루마리 그림
[미술품] 1
어느 사원과 그에 관련된 승려의 기적담이 정리된 일본의 두루마리 그림. 신앙을 찾는 사람들의 양상을 귀천에 관계없이 다양한 표정으로 나타냈다.
당풍의 병풍 [1]
[미술품] 1
「당풍의 병풍」. 중국에서 전해진 기법과 화풍으로 그려낸 일본의 병풍. 유력자의 저택 또는 궁중에서 사용됐다.
방탕한 아들의 주연 [1]
[미술품] 1
렘브란트 작의 인물화. 성서의 한 구절로 부호의 아들이 창녀와 호화스럽게 즐기는 장면을 묘사하고 있다고 한다. 렘브란트답지 않은 불분명한 명암의 터치는,작품 소재의 저편에 있는 현실적인 무언가를 보고 있었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모송의 회화
[미술품] 1
원숭이 그림. 남송의 화가 모송의 작품으로서,뛰어난 표현력을 발휘한 명품으로 불린다.
황공망의 수묵화
[미술품] 1
원대 말의 화가 황공망이 그린 수묵화. 묵의 농담을 통해 다양한 풍경을 표현한 것으로서,전체 길이는 6m를 넘는다.
마부상 [2]
[미술품] 1
델포이 유적에서 발견된 마부의 청동상. 경기에서 우승한 마부의 공적을 칭찬하기 위해 봉납된 것이다. 균형 잡힌 훌륭한 상이다.
그리스도의 세례 [1]
[미술품] 1
다빈치의 스승인 안드레아 델 베로키오가 그린 회화. 단, 이 그림의 배경과 왼쪽 하단에 있는 천사는 다빈치가 그렸다고 한다. 스승 베르키오는 그 천사의 아름다움에 경악하여 그 이후로는 회화를 그리지 않았다고 한다.
네덜란드의 속담
[미술품] 1
피테르 브뢰겔(부친)의 작품. 네덜란드에 전해오는 90종류 이상의 속담을 묘사하고 있다. 예를 들면, 우측 하단에 죽을 쏟은 남자가 있는데, 이것은「쏟아버린 죽은 그릇에 담을 수 없다」 즉, 돌이킬 수 없는 일을 의미하는 속담이다.
가타멜라타 장군의 기마상
[미술품] 1
가타멜라타란 12세기 후반부터 13세기 전반에 걸쳐 활약한 용병 대장이다. 비스콘테가와의 전투에서 베네치아를 승리로 이끄는 등, 많은 공적을 세웠다. 이 청동상은 그 공적을 칭송하기 위해 도나텔로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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